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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문재인 정부 ,"3무 회의 , 개인식사는 사비로"는 시대가 요구하는 코드이다.

문 대통령의 청와대 개인 식사는 사비로 충당 하겠다 라고도 말했다.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공직자의 당연한 행동강령이다

 문재인 정부 ,"3무 회의 , 개인식사는 사비로"는 시대가 요구하는 코드이다.



대통령의 청와대 개인 식사는 사비로 충당 하겠다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공직자의 당연한 행동강령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수석보좌관회의 진행하면서 "사전 결론은 없고 , 계급장 차별 없고 ,받아 쓰기 없는" 회의;를 진행했다.

수석 보좌관 회의는 대통령과 참모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국정 현안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엉뚱한 발언도 가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다

3-40년간 상명하복에 익숙한 대한민국 정부, 공기업, 군대문화가 사회전반을 유지해 왔던 점을 보면 기득권 세력에게선 찾아 볼 수 없는 시대 코드에 맞는 기득권 권위주의 타파 문화이다.
상대의 발언을 경청하는 것은 , 존재와 생명이 있다라는 것 자체를 인정하는 행위로서 이념보다 우선 배워 행해야 하는 자유민주주의 속성이다.

문 대통령의 청와대 개인 식사는 사비로 충당 하겠다 라고도 말했다.
공직자의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바른 행동 양식이다
세금은 쌈지돈 , 이것은 기득권자들이 보고 서류만 구비하면 국민 세금도 개인적 지출에도 사용해 왔던 점을 놓고 보면 국민 전체가 사고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상명하복은 군대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문화이다 그러나 민간에서는 듣는다는 것,상대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은 인간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는 행위이기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문화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이제는 일게될 날이 다가 올 것 같다.
문 대통령의 이러한 시도를 시작으로 "수직적 관계와 수평적 관계의 조화" 즉 결론을 내기 전에 상대든 아래사람이든 충분한 의사를 소통하는 과정을 거쳐 모든 현안을 결정해 위와 아래가 모든 결정을 인정하는 이러한 문화를 이제라도 보게 되어 다행이라고 본다.
문 정부 이러한 신선한 발상에 박수를 보내면서 동시에 , 앞으로 전통적 결혼과 가정을 무너뜨리는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 동성애 나체 축제 , 전교조 교육 방식, 바른 역사 교육,법외 노조 문제 , 민노총의 귀족화 , 대북관계 등의 관계에서도 국민들의 합당한 인정을 받는 방향에서 선을 이어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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