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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뉴스인포토닷컴) 9월8일 콩고민주공화국 26명 기독교인이 장례식장에서 IS와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 ‘연합민주군Allied Democratic Forces’의 흉기 난동으로 사망했다. 기독교인들은 장례식장에서 흉기로 맞는 장면이 계속 떠올라 여전히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ㅡ 콩고 "9월 8일의 공격은 장례식장에서 장례예배 중에 발생했습니다.
ㅡ 즉 26명의 기독교인이 장례식장에서 흉기 난동으로 사망하는 장면이 계속 떠올라 여전히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ㅡ 주변 지역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흉기 난동을 당했고 집과 차량이 불에 탔습니다.
ㅡ 안타깝게도,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기독교인 가운데 이 사건에 관하여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뉴스인포토닷컴) 
9월8일 콩고민주공화국  26명 기독교인이 장례식장에서 
IS와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 ‘연합민주군Allied Democratic Forces’의 흉기 난동으로  사망했다.
기독교인들은  장례식장에서 
흉기 난동 장면이 계속 떠올라 
여전히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학살된 콩고를 위해 기도합니다!
11월2일, 9일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 
전 세계 130개국 약 10만 개 교회의 성도들이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안타깝게도,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전 세계 기독교인 가운데 이 사건에 관하여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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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6. 순교자의소리.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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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언론 뉴스인포토닷컴 / 글.정리=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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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사진은 총기 난사 사건을 영화화한 영상 중 Capture 장면이다.



ㅡ 콩고 "9월 8일의 공격은 장례식장에서 장례예배 중에 발생했습니다.  
ㅡ 즉 26명의 기독교인이 장례식장에서 흉기에 맞는 장면이 계속 떠올라 여전히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ㅡ 주변 지역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흉기로 당했고 집과 차량이 불에 탔습니다. 
ㅡ 안타깝게도,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기독교인 가운데 이 사건에 관하여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사진) 콜롬비아에서도 반기독교 세력들이 선교사들의 입출입을 통제하는 영상이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20여 년 전, ‘세계복음주의협회World Evangelical Association’가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 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을 제정한 이후, 전 세계 교회가 매년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에 이 날을 지켜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9월 8일에 IS와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 ‘연합민주군Allied Democratic Forces’이 콩고민주공화국 교회를 겨냥하여 유혈 공격을 일으키기 오래 전부터 전 세계 교회가 콩고민주공화국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인다. 이처럼 콩고민주공화국을 위한 기도에 집중하게 된 것을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현지 교회가 큰 어려움에 처할 것을 아시고 미리 기도로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로 여기고 있다.     



"9월 8일의 공격은 장례식 중에 발생했습니다. 현지 성도들은 당시 목격한 장면, 즉 26명의 기독교인이 장례식에서 흉기에 맞는 장면이 계속 떠올라 여전히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흉기에 당했고 집과 차량이 불에 탔습니다. 안타깝게도,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기독교인 가운데 이 사건에 관하여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한국 교회와 소그룹과 가정과 개인들이 콩고민주공화국 기독교인 및 전 세계 핍박받는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할 때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한국 순교자의 소리에서 무료 자료들을 웹사이트에 게시했다고 설명한다. 관련 자료들은 https://vomkorea.com/idop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세계복음주의협회 종교자유위원회World Evangelical Association’s Religious Liberty Commission’의 통계를 인용, “오늘날 북한이나 중국이나 이란 같은 나라에서 기독교인들이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기독교인이 알고 있지만,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에 해당하는 3억 6천만 명이 신앙 때문에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기독교인은 거의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러한 공격을 당하는 콩고민주공화국 형제자매의 신체적, 정서적 및 정신적, 영적 고통은 삶의 모든 국면을 방해하고, 모든 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순교자의 소리에서 훈련받은 최전방 사역자들은 이에 대응하여, 기독교인들의 트라우마를 성경적으로 치료해 줄 뿐 아니라, 핍박받는 기독교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줍니다”라고 단체는  말했다. 


이 영상이 콩고민주공화국 기독교인들이 실제로 직면한 어려움을 묘사하고 있지만, 희망을 주고 격려하는 분위기도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가 시청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말한다. "다니엘과 알린 및 두 사람의 보살핌을 받는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의 위로와 공급을 체험할 뿐 아니라, 자신들이 매우 끔찍한 상황에 처해 있지만 하나님께서 잊지 않고 계신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일들을 체험합니다”라고 순교자의소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뿐 아니라 교회의 기도회를 위한 안내 슬라이드는 https://vomkorea.com/id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웹페이지에는 콜롬비아, 네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박해를 조명한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 이전 년도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 전 세계 130개국 약 10만 개 교회의 성도들이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 핍박 사역 단체인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에 따르면, 올해에는 지난 9월 8일 공격으로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살해되고 수백 명이 납치된 콩고민주공화국에 초점을 맞춘 특별 기도를 드릴 예정이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모든 교회와 소그룹이 이번 기독교인 학살 사건을 추모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 영상과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게시했다.



장례식장에서 오빠 두 명이 살해되어 슬픔에 잠겨 있는 여동생이다.







이슬람 극단주의 연합민주군들의 흉기 난행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 콩고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설명하는 영상 제작 사진들이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인 마을을 공격하여, 기독교인 가족을 폭행하고 납치하고 살해할 뿐 아니라, 집과 교회를 불태우고, 예수님을 증언하는 목소리를 침묵시키며,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막습니다. 현지 기독교인 수십 명이 납치되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부인하고 이슬람으로 개종하라는 강요를 받았습니다. 납치된 사람들은 동료 기독교인들이 끔찍한 폭력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이러한 공격을 견디는 우리 형제자매는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영적 고통을 당하게 되고, 그 고통은 삶의 모든 영역에 지장을 초래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대응하여,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들은 핍박받는 형제자매들이 성경적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실제적인 필요도 채워주고 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는 ‘2025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을 위해 콩고민주공화국을 배경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손에 핍박을 당해 심각한 트라우마를 갖게 된 기독교인을 돌보는 사역에 헌신하는 최전방 사역자 다니엘과 알린을 만나게 됩니다.

다니엘과 알린뿐 아니라 두 사람이 섬기는 형제자매들은 그런 끔찍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공급하심을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잊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콩고 기독교인들이 숲속등으로 도망쳐 공포에 떨고 있는 사건 설명 비디오 영상 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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