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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부산경남 바른청년연합] “평범한 여성, 아동, 시민 역차별하고 범법자 만드는 차별금지법 절대 반대!”………. "이름과 달리 실상은 자유박탈법, 차별조장법, 반민주 독재법!". 20220604. 부산 남포동, 바른청년연합(대표 손영광).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 부산경남  바른청년연합] 
“평범한 여성, 아동, 시민 역차별하고 
범법자 만드는 차별금지법 절대 반대!”
"이름과 달리 실상은 자유박탈법, 
차별조장법, 반민주 독재법!". 
20220604. 부산 남포동, 바른청년연합(대표 손영광).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정리 + 주동식 기자)






 ㅡㅡ 부산 청년단체 ‘바른청년연합’, 부산시민, 청년, 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기는 슈퍼노멀페스티벌 
         (Super Normal Festival) 개최.
 ㅡㅡ 일반 시민들과 여성, 아동을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목소리 높여
 ㅡㅡ "차별금지법, 이름과 달리 실상은 자유박탈법이자 차별조장법, 반민주 독재법"
 ㅡㅡ "차별금지법 때문에 수많은 역차별이 발생하고 있는 해외 사례 유념해야"
 ㅡㅡ “동성애 교육을 원하지 않는 건 혐오가 아니라 정당한 권리 행사”





 6월 4일, 부산 남포동 시티스팟에서 부산경남 청년단체 ‘바른청년연합’이 주최한 슈퍼노멀 페스티벌 (Super Normal Festival) 문화 행사가 열렸다.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Super Normal Festival’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추구하다!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 퍼포먼스, 오픈스테이지, 자유발언, 토크쇼, 퍼레이드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열린 슈퍼노멀 페스티벌에서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평범한 청소년, 청년, 학부모, 자영업자 등 국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자유발언대에 선 시민들은 선택의 자유가 침해당하고 일반인이 성범죄에 노출되는 상황, 역차별 문제를 우려하며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64일자 Super Normal Festival 행사사진>











 최희정 청년(31)은 2030 여성으로서 ‘성중립화장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언했다.“성중립화장실은 인구의 절반인 여성을 불안에 떨게 하는 화장실”이라며 “평등은 허울 좋은 이름”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서대곤 부산외대 재학생(23)은 “차별금지법은 차별을 반대하고 방지하는 것이 아닌, 되려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것들을 차별하는 법”이라며 “대졸과 고졸의 차이는 차별이 아니라 학업이라는 분야에서 개인의 자유에 따라 개인이 선택한 개인의 차이이다. 차별금지법은 이런 차이를 두고 차별이라고 하며 개인의 선택에 따른 개인의 자유를, 그리고, 청년들의 발전가능성을 방해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둔 김하나 씨 등 학부모들 또한 "차별금지법은 이름과 달리 실상은 자유박탈법이자 차별조장법"이고 “자녀의 동성애 교육을 원하지 않는 것은 혐오가 아니라 부모의 정당한 권리"라며 차별금지법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또“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교육기관에서 동성애를 교육하게 되고, 이에 항의 하거나 반대하면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처벌을 받게 된다”며,“결국 평범한 생각을 가진 평범한 자녀들과 학부모들이 역차별을 받게 되고, 이렇게 평범한 가정들이 무너지게 된다”고 반대 의견을 밝혔다.



이날 퍼포먼스에서는 해외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이후에 어떤 심각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지 알기 쉽게 보여주었다. 이들은 각각 목욕탕, 군대, 스포츠 경기, 교육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보여주었다.


이날 가수 황계수, 래퍼 Veathoven, PTL 등이 라이브 무대를 장식하였고, 그 외에도 많은 청년들과 뮤지션들이 오픈 스테이지에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슈퍼노멀 페스티벌이 마친 후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부산 남포동 차없는거리 일대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퍼레이드를 이어나갔다. 






바른청년연합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부산·경남 지역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통일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한 교육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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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반대 퍼포먼스 나레이션>

안녕하세요 이번 퍼포먼스의 나레이션을 맡은 수민, 민지 입니다!

수민 : 차별금지법이 통과가 된다면 벌어질 일들을 실제 사례들을 토대로 청년들이 준비했는데요, 먼저 첫번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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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나레이션>

수민 : 내가 누구냐고?
올해 20살이 된 파릇파릇한 새내기이자, 남자에서 여자로 다시 태어난 트랜스젠더(명랑하게).
차별금지법 덕분에 당당히 XX여대 입학 ^^(당당하게).
조만간 기숙사에서 봐요 언니들~^^(음흉하게)


민지 : 차별금지법이 통과가 된다면 방금 보신 이 상황처럼 성 정체성이 남성인 트랜스젠더가 여자대학교에 당당히 입학하고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될것입니다. 첫번째 퍼포먼스를 보여준 청년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퇴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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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탕 나레이션 >

민지 : 청년들이 준비한 두번째 퍼포먼스입니다. 첫 번째 피켓 들어주세요. 이 퍼포먼스는 여성 두명이 들어있는 여자목욕탕에 신체적으로 명백한 남성이 자신의 성 정체성이 여성이라며 여자목욕탕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민지 : 이제 피켓을 뒤집어 주세요.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이 상황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자신을 차별한다며 고발 할 수 있게 되고, 남성이 여자목욕탕에 들어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여성들이 벌금을 물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민지 : 두번째 퍼포먼스를 보여준 청년들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퇴장)


수민 : 실제 벌어졌던 사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남성이 여자목욕탕에 들어가 성기를 노출해 논란이 된 사례입니다.
이 남성은 자신은 트렌스젠더고 성 정체성이 여성이니 여자목욕탕에 들어갔다고 주장을 하였고 여자목욕탕 침입에 당황한 여성 손님들이 목욕탕 직원에게 항의하자 직원은 "저 남자가 자신이 트렌스젠더인 여자라고 밝혔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트렌스젠더를 이해 못하는 당신이 이해가 안간다" 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민지 :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서울에서도 실제 사례가 있었는데요
서울의 한 목욕탕에서 여자목욕탕에 들어가 목욕을 한 여장남자가 경찰에 붙잡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조사를 해보니, 성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성소수자였는데요. 자신이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으며, 여자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수민 :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여자목욕탕에 들어간 그 사람을 나무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목욕탕에 남자가 들어왔다고 놀라는 여성들이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입장)



차별금지법의 피해 사례 중 해외의 목욕탕에서 발생한 사례를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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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나레이션 >

민지 : 청년들이 준비한 세번째 퍼포먼스 입니다. 이 퍼포먼스는 군대에서 동성간 성폭행에 대하여 합의를 종용하는 상황입니다.

수민 : 첫번째 피켓 들어주세요. 이 상황은 선임이 본인의 계급을 이용하여 동성간 성관계를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수민 : 이제 피켓을 뒤집어 주세요. 차별금지법이 생기게 된다면 자신의 계급을 이용하여 군 내에서 동성간 성관계를 강행한 선임에게 엄중한 처벌과 징계가 아니라 후임에게 강제로 합의를 종용하는 부조리한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수민 : 세번째 퍼포먼스를 보여준 청년들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퇴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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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나레이션 >


수민 : 네번째 퍼포먼스 입니다. 피켓 들어주세요. 이 퍼포먼스는 종합격투기의 상황에서 트렌스젠더가 시스젠더 즉, 생물학적 성과 성 정체성이 일치하는 사람과 경쟁하며 트렌스젠더가 우위에 점하는 상황입니다.

수민 : 지금 보시는 이 상황은 트렌스젠더인 남성이 여성 MMA 경기에 출전하여 여성 선수를 무차별하게 폭행하여 두개골 골절과 뇌진탕까지 오게 한 상황입니다.

민지 : 네번째 퍼포먼스를 보여준 청년들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퇴장)

민지 : 트렌스젠더인 폭스는 미 해군에서 4년 복무한 경력이 있는 딸이 있는 아빠이지만,
성전환 수술 후 종합격투기에서 활동했습니다.
많은 MMA 팬들과 여성 선수들은 폭스가 종합격투기 여성 프로선수로서 경력을 지속하는 것에 반대했지만, 그는 스포츠 당국으로부터 인정을 받습니다.
2014년 그의 상대 여자 선수 타미카 브렌츠는 두개골 골절 및 뇌진탕이 오기도 했습니다. (입장)

수민 : 다음은 역도의 상황입니다.

수민 : 첫 번째 피켓 들어주세요. 이 상황도 트렌스젠더인 남성이 여성 역도 경기에 출전하여 여성 선수들 사이에서 메달을 획득한 상황입니다.

민지 : 다음 피켓을 들어 주세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이런 상황에서도 이의를 제의 할 수 없게 되고 이의를 제기하게 된다면 벌금이 부여되게 됩니다. 

민지 : 다섯번째 퍼포먼스를 보여준 청년들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퇴장)

수민 : 105㎏급 남자 역도 선수로 활약했던 허버드는 성전환 수술 후 여자 역도선수 자격을 얻습니다. 
성전환 수술 이후 2017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뉴질랜드에서 남·여 선수를 통틀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메달을 딴 첫 선수로도 기록됩니다.
많은 선수들이 억울해 했으며, 많은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민지 : 이렇듯 올림픽에서의 ‘공정성’은 소수자를 향한 '사회적 합의'의 문제로 귀결되는 윤리적 사회적 기준이 아니라, 트랜스젠더 선수가 시스젠더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이 공정한가에 대한  과학적·생물학적 절대적 잣대를 기준으로 살펴 보아야할 것입니다. (입장)


차별금지법이 도입되었을 때 운동, 스포츠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해에 대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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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나레이션 >

수민 : 청년들이 준비한 여섯번째 퍼포먼스입니다 이 퍼포먼스는 차별금지법이 통과가 된다면 유치원에서 벌어질 일입니다. 첫 번째 피켓 들어주세요. 이 상황은 성범죄자가 유치원에 취업을 하려 하면 유치원측에서는 성범죄자라는 이유로 채용을 거절할수도, 부모님들이 성범죄자의 교육을 반대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수민 : 이제 피켓을 뒤집어 주세요.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성범죄자는 자신의 채용을 거절하는 유치원측과 학부모들에게 자신을 차별한다며 고발 할 수 있게 되고, 유치원측과 학부모는 벌금을 물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민지 : 여섯번째 퍼포먼스를 보여준 청년들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퇴장)

민지 : 저는 현재 자녀가 없지만 미래의 제 자녀가 성범죄자가 일하는 유치원에 다닌다면 절대 가만히 있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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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수민 : 이처럼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우리 사회에 일어날 일들을 6가지 간단한 퍼포먼스를 통하여 보셨는데요
여러분들이 사는 사회가 곧 이 상황들을 마주한다면 여러분들은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아니요~~)

민지 : 아니면 여러분들은 이 법이 통과 될 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차별금지법의 역차별을 경험해보고 그제서야 목소리를 내실 것입니까?

(아니요~~)

수민 : 이것이 저희 청년들이, 부모님들이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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