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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애국동지회 1,700 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윤석열 후보는 안보, 국방력, 경제, 법치 선순환을 통해 복지 수준 높이겠다 공약 요지 확인!.
20220304. 여의도 보훈회관.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사진 = 주동식 기자)
전국 주요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개인적,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전국고교애국동지회 회원 1,700명은
지난 4일 오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고교애국동지회는 성명에서
우리는 공정과 상식의 대통령을 표방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절박감에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만들어 낸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확신하며, 조직의 모든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여 남은 선거 운동 기간 윤석열 후보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여의도 보훈회관에서 진행된 선언식에는 서울고등학교 고교연합 권영철 대표를 비롯해 경기고, 경기여고, 숙명여고, 경동고, 이화여고, 대전고, 대전여고, 숭문고, 휘문고 졸업생 대표들이 참석했다.
전국고교애국동지회는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과 연대하는 단체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에 두고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고교연합 회원 개인 개인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단체이다.
먼저 출발한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은
2016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모임이다.
지난 2018년 3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수호를 위해, 반국가적, 반사회적 활동을 저지하는 애국시민단체로서 자리해 왔다.
그간 친중반미 성향의 외교 안보 노선을 견지한 서훈, 정의용, 이수혁 등 외교안보관련 고위공직자들을 파문하는 행사,
왜곡된 언론 행태를 일삼는 MBC 박성제 사장을 파문하는 행사를 개최했고,
故 백선엽 장군 추모 시민분향소 설치 및 현충원 시민 원수 추대행사도 개최했습니다.
또한 2021년 6월 영천 보현산에 6.25 학도병 동상 건립 행사에도 함께 했습니다.
지난 2021년 9월에는 고교연합의 제1회 정책세미나, ‘탈원전 태양광 정책: 문제점과 대안’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우리는 많은 애국시민들과 활동해 오는 과정에서, 대장동 비리 특검 요구가 묵살되는 상황을 비롯해 반민주적이고 불공정한 정권의 행태를 보며 분노해왔습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식에는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예산결산위원회)과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 ( 성우회 고문)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종성 의원은
먼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모이신 전국고교애국동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인사하고,
윤석열 후보는 26년간 검사 생활하면서 법과 원칙에 입각해 공직을 수행한 충직한 인물입니다.
살아있는 현 정권을 수사하는 과정에 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홀로 권력 중심부에서
맞서 싸우다가 국민들에 의해 오늘과 같은 자리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로지 국가 안보와 경제를 회복시키며, 국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책을 집행할 분입니다.
마지막까지 윤석열 후보를 성원해 주시고,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의 미래를 운영해 나갈 대통령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희망찬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모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은
우리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 있습니다.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는 경제 복지 모두 일시에 무너집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그냥 선거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 갈림 길에서
우리가 어디를 지켜야 되는가 이것을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를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 과연 누가 지켜 나갈 것인가?
우리가 배고픔에서 지금 같은 부유한 나라가 된 것은, 굳건한 한미 동맹으로
안보가 지켜졌기 떄문이라고 말하고,
윤석열 후보의 선제타격 발언은 이미 작전 계획에 다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확실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윤 후보는 한미 동맹을 굳건히 하고 국방력을 튼튼히 해서 더 나은 경제를 회복시키고, 법을 지키면서 선순환을 통해 복지 수준을 높이겠다는 것이 윤석열 후보 공약의 요지라며 적극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