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4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시민단체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은평제일교회 심하보목사 소식] 예배의 자유 대면 예배 지키다, 예배당 폐쇄 고난속 중환자실 입원………산소호흡기 무의식 3주만에 하나님 음성 듣고 죽음의 수렁에서 깨어나, 60일 만에 1부 예배 인사!. 20211107. 은평제일교회 주일아침1부예배.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은평제일교회 심하보목사 소식] 
예배의 자유 대면 예배 지키다, 
예배당 폐쇄 고난속 중환자실 입원…
산소호흡기 무의식 3주만에 하나님 음성 듣고 
죽음의 수렁에서 깨어나, 
60일 만에 1부 예배 인사!. 
20211107. 은평제일교회 주일아침1부예배.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편집 = 주동식 기자)
사진ㆍ심하보tv.  Capture










심하보 목사, 예배의 자유 대면 예배 드리다 예배당 폐쇄 당하고
설상가상 은평성모병원에 9월8일 입원, 산소호흡기 낀채 3주간 무의식 상태로 죽음의 수렁에 있었던 심하보 목사가, 만 60일 만인 11월7일 은평제일교회 1부 예배에 나와 성도들과 전국의 애국성도님들 그리고 애국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3주전 토요일 퇴원할 때만해도 의자에 20초도 앉기 힘든 체력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더 있으면 더 힘들 것 같다”며 의료진과 협의하에 교회 선교관으로 옮겨 산소호흡기에 의해 지내 오던 중, 입원한지 60일이 되는 11월7일 처음으로 산소호흡기를 빼고 은평제일교회 1부 예배에 나와 죽음의 수렁에서 만난 하나님과 복음찬송이 생각나 허밍으로 따라 부르며 중환자실에서 지낸 시간을 고백했다


심목사는 강단에 서서 감격스러운듯 성도들을 바라보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에게 걱정 끼쳐드려서 미안하고, 제가 3주간 의식없이 보내다가 눈을 떳을 때
성도님들이 애타게 기도했다는 말을 듣고,
교회가 폐쇄되어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니까
교회 뒤뜰에서, 산에서 눈물 흘려가며 기도하셨다는 말을 듣고
정말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랬어요


사실 이것은 영적 전쟁이나 마찬가지에요
왜냐하며 교회가 예배로 어려움을 겪으니까
얼마전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 2년 가까운 기간에 없어진 교회가 1만 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 회복된 교회가 4천 개 교회, 6천 개 교회는 아예 사라질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영적 전쟁에서 예배를 지키니까 사탄이 역사한 것입니다.
욥이 뭔가 잘못해서 어려움을 겪은게 아니거든요
욥은 고난을 당하면서 눈뜨고 보면서 고난을 당했습니다
욥이 고난을 당할 때가 70살이었어요
그런데 나는 고난인 줄도 모르고 들어가서 나중에 눈떠 보니까
여기가 우리 집이 아닌 것이에요
이상한데 ? … 그러면서 느낀 것이 영적 전쟁이구나 라는 것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아직 할 일이 남아서 살려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위해 다 예비해 주셨어요.
교회가 다 폐쇄되고, 사역자들이 모두 치료 병동에 가 있었어도
예비하신 애니선교회를 통해서 계속 예배할 수 있었다는 것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거지요.


욥이 30년동안 고난을 당했다가 나중에 100세가 되었고, 140년을 더 살아
240년을 살면서 고난 당한 뒤에 큰 하나님의 은혜를 얻게 되었지요.


그런데 제가 중환자실에서 눈을 뜨고나서 비몽사몽간에도 나는 그 복음찬송이 생각이 나요
“죄악에 썩을 내 육신, 주님이 쓰시겠네”
죽음의 덧에 결려있는 몸, 주님이 쓰시겠네
속죄하는 손 치유하시고, 속죄하는 발 치유하셨네!
세 생명 얻은  이 몸 다 바쳐 주님께 영광 돌리리
말씀 전하여 복음 전하여 주님의 빗을 갚으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속죄하는 맘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허밍으로 그 복음 찬송을 불렀어요
계속 찬양을 했습니다.

제가 그것을 간증하는 마음으로 한번 불러 보려고 합니다 라며 
심하보 목사는 감격으로 그 복음찬송을 불렀습니다.
죽음의 덧에 걸려 있었는데 여러분의 눈물의 기도가 상달되어
회복되어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호흡이 곤란해요
산소 호흡기를 오늘 예배당에 나오면서 뺏어요.
빼고 처음으로 여러분 앞에 섰는데
그런데 숨이 가쁘네요


앞으로도 여러분 기도 많이 해 주시고, 남은 생애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남은 생애동안 이 몸 다 바쳐 주님 앞에 빗을 갚도록 
여러분들이 힘써 기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여하튼 여러분 만나뵈서 많이 반갑고 고맙고 그래요!
정말 고맙고 뭐라고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에요
제가 여러분 본 것이 만 두 달만이에요
병원 기록에 보니까 9월8일 입원했으니까 오늘이 11월7일이니까
만 60일만에 여러분 뵙게 된 것이지요
원래는 지난 주 토요일까지 병원에 있어야만 되었어요
그러면 더 힘들었겠지요
그래서 “ 내가 더 힘들어지겠다” 라고 말하고 의료진과 협의하에 3주 전에 퇴원헤서 교회 선교관에 머물고 있어요.
급속도로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빠른 회복을 하고 있는거지요


제가 숨쉬고 말할 수 있는 동안, 주님 나라를 위해서 함께 갑시다.
승리합시다 !
더 열심히 예배 지키십시다!
대한민국 교회 살리는데 한몫 합시다!
감사합니다!
라며 심 목사는 감격해 하며 말을 마쳤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동영상



칼럼

정치/사회

더보기


동성애/차별금지법

더보기

북한인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