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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중국 가짜 백신 유통]중국 식염수와 생수를 백신으로 속여 판매 ……일당 두목등 70명 체포, 30억 챙겨!.BBC Korea.The EPOCH TIMES.20210216-17.

법원 판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작년 8월부터 주사기에 식염수나 생수를 넣고,
이를 코로나19 백신인 것처럼 속여 팔아 1800만 위안(약 30억 원)을 챙겼다.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중국 가짜 백신 유통]
중국 식염수와 생수를 백신으로 속여 판매 ……
일당 두목등 70명 체포, 30억 챙겨!.
BBC Korea.The EPOCH TIMES.20210216-17.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편집 주동식 기자)





중국서 가짜 코로나 백신 팔아 30억 챙긴 사기단 체포했다.

중국이 식염수와 생수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으로 속여 판매한 
일당의 두목을 체포했다.
그는 실제 백신의 포장 디자인을 참조해 5만8000병 이상의 백신 유리병을 만들었다.
이 가짜 백신의 일부는 해외로 밀반입되기도 했으며, 어느 나라로 보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가짜 백신으로 중국에서 체포된 사람은 현재까지 70명가량이다.

중국 정부는 작년부터 가짜 백신의 단속을 강화했고 지금까지 20건 이상의 가짜 백신 관련자들을 체포했다.

대부분의 체포 사례는 작년에 발생한 것이나 사건의 세부사항은 이번에서야 공개됐다.

법원 판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작년 8월부터 주사기에 식염수나 생수를 넣고, 
이를 코로나19 백신인 것처럼 속여 팔아 1800만 위안(약 30억 원)을 챙겼다.

가짜 백신 600개는 작년 11월 홍콩으로 옮겨진 후 해외로 배송됐다. 
가짜 백신의 판매는 마치 실제 백신 제조사의 '내부 관계자'를 통해 습득했다고 하면서 이뤄졌다.





The EPOCH TIMES도
현재 일부 가짜 백신이 천진(天津·톈진)을 거쳐 심천(深圳·선전)으로 운송됐고, 홍콩을 통해 해외로 밀반출되고 있지만 정확한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가짜 백신을 고가에 판매하며 주사를 놓아 20년 12월까지 200여 명에게 500여 개를 접종해 54만 7000위안(한화 약 1억)을 챙긴 용의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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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rticles cited BBC KOREA. The EPOCH TIMES.

PHOTO : MBC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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