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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인천퀴어] 인천 동성애관련 퀴어 축제 계획은 국민을 염두에 두지 않는 처사!.....코로나 감염확산, 가게문도 못 여는 상황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인천퀴어반대대책본부.20201209.

본인들의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 종교인을 앞세워
토론회나 축복식을 거행하지만 대중의 시선을 의식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며
정당성과 진실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하나님(GOD)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죄(SIN)까지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걸 모르는 반쪽짜리
거짓 종교쇼 당장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인천퀴어] 
인천 동성애관련 퀴어 축제 계획은 
국민을 염두에 두지 않는 처사!.....
코로나 감염확산, 가게문도 못 여는 상황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인천퀴어반대대책본부.20201209.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주동식 기자. 20201216)








인천퀴어축제반대대책본부(이하,’인천퀴어반대측’)는 지난 9일 오전11시 인천시청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퀴어조직위원회(이하,’인천퀴어측)측을 향해 모든 국민이 힘든 코로나 감염 확산속에서 인천시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무모한 퀴어행사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퀴어반대측은 회견문에서
본인들의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 종교인을 앞세워 
토론회나 축복식을 거행하지만 대중의 시선을 의식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며 
정당성과 진실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하나님(GOD)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죄(SIN)까지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걸 모르는 반쪽짜리 
거짓 종교쇼 당장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겨울을 초입에 두고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염병과의 장기간 사투로 온 국민의 몸과 마음은 물론 체감하는 실물경제와
삶의 많은 부분이 붕괴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안전한 방역을 위해 개인 간 거리 두기를 강조하며 
코로나 방역단계를 2.5 단계로 격상하고 
급기야 서울시는 밤 9시 이후 셧다운에 들어갔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전쟁 아닌 전쟁 속에 
모두가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인천퀴어조직위원회(이하, ‘인천퀴어측’)는 
주변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권영화제를 개최하고 
사람들을 모아 특별대담회까지 기획하고 있다니. 
이들의 행동에 아연실색 할 뿐이다. 


인천퀴어측은 소수자. 약자 보호를 주장하지만. 
정작 힘들어하는 국민들과 주변의 상황을 배려하지 않고 
본인들의 축제를 고집하기 위해 문화행사라는 명분으로 
퀴어축제를 강행하려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을 퀴어로 물들이고 세상을 덮자는 슬로건”은 
본인들의 즐거움과 문화생활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문화와 보건위생 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겠다는 
지극히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여진다. 


늘 약자 프레임을 주장하는 퀴어측은 
그 어떤 단체보다 강력한 권력을 휘두르는 
권력집단으로  더 이상 소수가 아닌 특권을 지닌 
무소불위의 집단이 되어 버렸다. 


퀴어측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퀴어행사를 중단해야 한다. 
코로나 확진자 하루 700명을 육박하고, 
인천을 포함해 수도권의 감염자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속에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는 것은 
인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인천 전체를 코로나 확진도시로 만들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이다.


100여 명 남짓 들어가는 좁은 영화관 안에서 
코로나 방역수칙 점검조차 확인되지 않는 
위험한 인권영화제를 당장 중단하라!






또한 2019년 퀴어 축복식으로 중징계를 받고 아직도 법적 소송중인 
이동환 목사와  정통 기독교가 아닌 퀴어신학이라는 이상 신학으로 
이단의 시비가 끊이지 않는 임보라 목사까지 불러다 특별대담회를 
진행한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퀴어를 정당화 하기 위해 신(GOD)을 이용하지 말고 
오히려 창조주가 부여한 천부인권에 따라 
창조질서를 회복하길 촉구한다


인천퀴어조직위원회는 본인들의 즐거움과 만족을 위해 
무리하게 행사를 강행 해서는 안된다. 
이런 무모한 시도가 인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음을 명심하고 
그 무모한 행동에 대한 모든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함을 명확히 알아야 할 것이다.

퀴어측은 지금이라도 모든 퀴어 행사를 당장 취소하고 
인천이 코로나 감염병 확산도시가 되지 않도록 무모한 계획 
중단을 거듭 촉구한다! 
라고 회견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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