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관련 8.15참가죄”로 청년들
15일 오후2시30분 종로경찰서 조사 받는다
…….부정선거블랙청년연대.20201015.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주동식 기자)
부정선거 블랙시위청년 강모, 유투버 맥다니엘씨등
2人이 “코로나관련 8,15집회 참가죄”로 15일 오후2시30분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다고 페이스북통해 밝혔다.
10월9일 보신각앞에서 기자회견하는 청년단체 기자회견
14일 블랙시위 강모 청년 페이스북에서
죄명은 코로나 방역 관련이며,
8.15 참가 죄 입니다라고 밝히고
다른데 참가한 것은 죄가 안되고
전광훈 목사님 무대 참가한 것은 죄가 된다고 밝히고.
황당한 것은 조사가 오늘인데 어제 지능수사팀에서
전화가 와서 사전조사를 하더군요.
전광훈 목사님과 만난적있냐 동석했냐 라고 물었다면서
아마도, 다 녹음하고 있었겠죠.
나는 전화로 답변할 의무가 없다면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겠고, 조사과정에서 모두 것을 말하겠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그러면서 강모씨는
출석 전날 이렇게 전화해서 물어보는거 전 정말
살다살다 처음봤습니다. 여러분 이게 정말 법입니까?
앞으로 자동녹음하는 습관이라도 길러야겠습니다.
그 동안 지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페친분들 그다음은 정말 여러분입니다.
지금 내 일이 아니라고 분노하지 않으면 그 다음은 반드시
여러분 입니다.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황금같은
시간에 강제로 소환되서 조사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
니다.
정말로 우려하는건 이런일이 비일비재 해지고
이런일에 화조차도 못내고 눈치만 봐야 하는 세상이 올까
두렵습니다.
지금 침묵하면 이렇게 외칠수 있는 시간마저도 없어질지
모릅니다
be aware, be next!!
깨어나십쇼 ! 다음은 당신 차례입니다.
전 오늘 너무나 처절하게 경험합니다 라고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8.15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 확진자 급증 논란에 대해
의학,역학적으로 5일간 잠복기를 감안하면 8월9일,10일 감염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전문가들은, 8월15일 감염 되었다면 잠복기 5일 후인 8월20일경 확진자로 나와야한다는 의견으로
현재 많은 논란을 빗어지고 있다.
15일 오후2시경 종로경찰서 앞에서 조사에 앞서 유투브 방송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모 대표, 유승수변호사, 유투버 맥다니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