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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피격당한 공무원 가족 회견문 전체] 북한에 피격당한 해수부 공무원 형 이래진씨 외신기자회견……북한 김정은 위원장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제 동생을 돌려 주십시요?”.20200929.

ㅡ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는 골든타임이 있었는가?”
ㅡ 실종되어 북한 영해에서 표류되는 과정까지 대한민국은 과연 무엇을 했는가?
ㅡ 구조하거나 체포하거나 사살하거나 모든 행위들은 대한민국 영해에서 이루져야 했습니다
ㅡ 실종되어 30여시간 해상 표류하는 동안 구조하려는 노력에 정부와 군당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ㅡ 결국 북한 NLL로 유입되었고 마지막 죽음의 직전까지 골든타임이 있었지만 우리군이 목격했다는 6시
간 동안에 살리려는 노력과 그 어떤 수단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북한 피격 공무원 회견문 전체] 
북한에 피격당한 해수부 공무원 형 
이래진씨 외신기자회견
북한 김정은 위원장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제 동생을 돌려 주십시요?”
20200929.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회견장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글.편집= 주동식 기자)







{외신기자회견 요지}
ㅡ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는 골든타임이 있었는가?”
ㅡ 실종되어 북한 영해에서 표류되는 과정까지 대한민국은 과연 무엇을 했는가?
ㅡ 구조하거나 체포하거나 사살하거나 모든 행위들은 대한민국 영해에서 이루져야 했습니다
ㅡ 실종되어 30여시간 해상 표류하는 동안 구조하려는 노력에 정부와 군당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ㅡ 결국 북한 NLL로 유입되었고 마지막 죽음의 직전까지 골든타임이 있었지만 우리군이 목격했다는 
    6시간 동안에  살리려는 노력과 그 어떤 수단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ㅡ 그리고 월북이라고 단정하며 적대국인 북한의 통신 감청내용 이것은 믿어주면서 엄청난 범죄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ㅡ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 두번이나 존재했습니다  이것은 6시간과 30시간입니다.
ㅡ 그 두번이 존재할 때 가만 있다가 북측의 NLL 불과 0.2마일 영해에서 체포되어 죽음을 당한 이 억울함을 
    누구에게 호소하고 말해야 하는지?
ㅡ 동생은 국가와 형이 충분히 구조해 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ㅡ 죽을 때는 국가와 형을 원망하며 마지막 가슴에는 조국을 담았을 것입니다. 
    저는 동생의 죽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제 자신이 부끄럽고 원망스럽습니다
ㅡ 북한 비상 연락망이 없다는 시간 그 현장에는 NLL에 가까이 왔다고해서 무전 교신으로 경고 방송을 했고         우리군은 곧 응사 대응 방송을 했습니다
ㅡ 이 부분은 제가 직접 22일과 23일 수색현장에 같이 있으면서 직접 보고 들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렇다면 과연 진실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ㅡ 동생은 오랬동안 선장을 했고 국가 공무원으로 8년동안 조국에 헌신하고 봉사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애국자였습니다
    저 또한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원양어선 항해사로 5년, 원양선사로 4년반 근무를 했고 
    그 다음에 보트개발 20년 이상을 한 자타가 공인하는 해상 전문가입니다
ㅡ 이러한 경력을 월북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정부에게 묻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미래는 어디에 있습니까?
ㅡ 북한 김정은 위원장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  제 동생을 돌려 주십시요 ?
ㅡ 동생의 죽음이 가족 동료 대한민국의 평화와 전 세계의 자유가 시작되는 아름다운 시간과 사랑하는 가족      앞에 신의 은총이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ㅡ 보통 실종을 했거나 사건 사고가 나면 정부 당국자나 대통령께서 가장 먼저 위로의 말씀이나 손을 먼저          내  줍니다    그러나 기자회견을 통해서 보면 달나라에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ㅡ 첫번째 골든타임 해상 표류 30시간 그리고 동생이 북한에 체포된 6시간의 골든타임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      다.   지금 남북은 해상의 NLL이라는 분단의 선이 있는데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선입니다.
ㅡ 범죄는 북한에 일어났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영해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관련해서 정부가 진실하게 
    경찰  과 군이 진실하게  말했다면 저는 100% 수긍을 할 것입니다.
ㅡ 대한민국의 영해는, NLL 이남에서 일어났던 모든 사건과 행적입니다.
    이것이 밝혀지지 않으면 동생은 월북이 아니라 그냥 미스터리입니다.
ㅡ 동생은 36시간 동안에 물 속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때 해상의 온도는 21도에서 23도 정도입니다.
    연약한 사람들은 한시간만 지나도 죽습니다. 그런 사경을 헤메고 있고 무지막지한 북한에 체포되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묻게 되면 말을 안하겠습니까?
    그보다 더한 말도 하겠지요 저 역시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총을 겨누고 있는데 진실을 말하겠습니까? 거짓을 말하겠습니까?
ㅡ 자꾸 동생의 채무 가정사를 얘기하는데요 우리나라 5-60%의 서민들 전부 다 월북을 해야겠네요 
    저 역시 빗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나라 굴지의 삼성도 빗이 있습니다.
    빗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해 월북을 한다면 그게 이유가 되겠습니까? 
    동생은 8년간 국가공무원으로 일해온 사람입니다.
ㅡ 제가, 나의 조국은 골든 타임인가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골드 타임입니다
    대한민국 언어에서 단어를 하나 바꾸면 완전히 다른 생명을 지켜야 할 시간, 자기네들의 모든  행적과 
    치부  를  덮어야 하는 시간으로 완전히 달라집니다.
    인간의 생명을 이용해서 자기의 일신을 위한 이런 무자비한 그런 시간으로 뒤바뀜니다.
ㅡ 동생은 죽기 이틀 전까지 저와 통화를 했고요 월북이라는 그 어떤 징후나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동생은 선장을 마치고 공무원에 임용되고 나서 중국  불법 어선 단속하는 장면을      TV로 봤습니다
    그때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그런 위험한 일이어서 내가 하는 일을 도와라 그랬더니 동생은 저는 평생 
    공무원  으로 마칠 것이고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라고 그랬습니다.
ㅡ 국제공조 조사단, 시신 수습 그리고 당국의 월북 몰이에 대한 당국의 사과 
     재발 방지 노력., 남북 평화의 노력, 그리고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부터는 평화의 프로세스가 확립되고 대한민국 해난사고의 국제적 프로그램 도입이 
     절실합니다.







해수부 공무원 형 이래진씨가 동생이 처참하게 피격당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난 달 29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에 대해 7가지 입장문을 발표하고
외신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해 나갔습니다.
이 자료는 SBS News 유투브 채널 동영상을 근거로  기자회견 전체 내용입니다.. 사진도 동영상을 캪춰(Capture) 했습니다.




이래진씨는 입장문에서 
연평도 인근, 국가공무원 실종 살해 사건과 관련된 사랑스런 나의 조국 
부제로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는 골든타임이 있었는가?” 라고 말하며 7가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1.  나의 동생은 업무수행 중에 실종되어 북한 영해에서 표류되는 과정까지 대한민국은 과연 무엇을 했는가?
구조하거나 체포하거나 사살하거나 모든 행위들은 대한민국 영해에서 이루져야 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NLL 이남의 해상 표류 행적과 동선을 알고싶고 당국의 정확한 설명과 함께 동생의 시신을 간절히 찾고 싶습니다


2.  실종되어 30여시간 해상 표류하는 동안 구조하려는 노력에 정부와 군당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북한 NLL로 유입되었고 마지막 죽음의 직전까지 골든타임이 있었지만 우리군이 목격했다는 6시간 동안에  살리려는 노력과 그 어떤 수단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월북이라고 단정하며 적대국인 북한의 통신 감청내용 이것은 믿어주면서 엄청난 범죄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범치국가입니다


3.  동생이 실종이 아닌 자진 월북으로 몰아가지만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 두번이나 존재했습니다
이것은 6시간과 30시간입니다.
그 두번이 존재할 때 가만 있다가 북측의 NLL 불과 0.2마일 영해에서 체포되어 죽음을 당한 이 억울함을 누구에게 호소하고 말해야 하는지?
왜 나의 동생 우리 가족에게 이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반드시 진실 규명이 필요합니다


4.  실종 사고를 접하고 제가 직접 해상 수색에 돌입할 그 시간에 동생은 국가와 형이 충분히 구조해 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죽을 때는 국가와 형을 원망하며 마지막 가슴에는 조국을 담았을 것입니다. 저는 동생의 죽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제 자신이 부끄럽고 원망스럽습니다


5.  (현장에 제가 직접 구조하면서) 
9월22일 우리군은 실종된 동생의 간절한 구조를 외면한 채 그 엄중한 골든타임때 구명동에 숫자를 확인했고
북한 비상 연락망이 없다는 시간 그 현장에는 NLL에 가까이 왔다고해서 무전 교신으로 경고 방송을 했고 우리군은 곧 응사 대응 방송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직접 22일과 23일 수색현장에 같이 있으면서 직접 보고 들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렇다면 과연 진실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6.  동생은 오랬동안 선장을 했고 국가 공무원으로 8년동안 조국에 헌신하고 봉사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애국자였습니다
저 또한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원양어선 항해사로 5년, 원양선사로 4년반 근무를 했고 그 다음에 보트개발 20년 이상을 한 자타가 공인하는 해상 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경력을 월북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정부에게 묻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미래는 어디에 있습니까?


7.  대한민국의 역사 분단이라는 비극보다, 현실에 정직하고,  행복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
제 동생을 돌려 주십시요 ?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더 이상 평화 앞에서 비참하게 희생당하고 충돌이라는 극한의 대립보다 남북한 모두에게 평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동생의 죽음이 가족 동료 대한민국의 평화와 전 세계의 자유가 시작되는 아름다운 시간과 사랑하는 가족앞에 신의 은총이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면서 이래진씨는 유가족 대표로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아래는 기자들의 질문과 답변입니다
외신기자협 진행자 첫번 째 질문은?  오늘 해경에서 발표가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오늘 8일째 되는데 단 한번도 정부와 유관기관 그 어떤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거나 연락을 받은적 없습니다.
다만 23일 수색과정에서 북쪽에 잡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통일부나 국방부 합참에 문의를 했는데  
이들 모두 핑뽕식으로 나가다가 마지막 두군데에서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지금도 연락이 없습니다.

외신기자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법치국가로 동생의 사건을 보고 상당히 심각한 인권 말살과 그리고 정부의 행태들이
비현실적이라고 느꼈을것입니다.  단 한번의 연락도 정부에서 없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해수부 장관 명의의 1호 서한, 위로서 종이 한장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해경 발표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한마디로 답변할 내용 짧습니다.
논픽션입니다. 허구입니다.
그 발표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조사와 시뮬레이션을 통한 방법을 여러가지로 제시 했어야 되느데 뭐가 급했는지 
또다시 월북이라는 프레임을 덧 쒸우고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는  문서를 들어 보이며
이 문서는 실종개시부터 지금까지 똑 같은 변함없는 프로세스입니다.
무엇인가 달라져야 하는데요
이것은 대한민국 해군에서 만든 조류 흐름 예측표입니다






그 다음 문서는 해경에서 제가 수색했던 1일차, 2일차, 3일차 
이날 제가 간절하게 요청하고 요청했던 수색세력 해군함정과 해경함정 헬기를 요청했는데
그 때는 묵살하더니 지금은 제가 시키지도 않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4배 5배 심지어는 10배까지 늘리고 있습니다.
지금 저하고 싸우자는건지, 아니면 살인을 해 놓고 장난을 치자는건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협회 회장 두번 째 질문은
그러면 앞으로 어떤 방식을 원하는지요? 

이에 대해 이래진씨는
보통 실종을 했거나 사건 사고가 나면 정부 당국자나 대통령께서 가장 먼저 위로의 말씀이나 손을 먼저 내줍니다
그러나 기자회견을 통해서 보면 달나라에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제가 동생 시신 수색과 관련해서 북한측에 간절히 바랄 수밖에 없고요 
시신이 대한민국 영해로 떠내려 왔을 때 그때나 찾아낼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이 부분, 협조해야 할 부분에서도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외신기자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첫째는  
선생님은 신원을 공개하셨는데 왜 동생에 대해서는 신원을 공개하지 않는데에 대해 질문합니다
두번째는 
지금 동생의 행동이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동생분이 물에 뛰어 들었다 등
예를 들어 신발을 벗었다든지, 구명 조끼를 입고 있었다든지, 부유물을 확보했다던지 말입니다
이런 점을 의도적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이와 같은 증거들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요 ?



이에 대해 이래진씨는 답변에서
첫번째 질문에서 저의 신원 공개는 진실 규명을 위해 공개했고요
동생은 아직 어린 조카들이 있습니다.
조카들의 미래를 위해서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샌들, 자켓, 부의물을 말했는데요
이것은 정부기관 수사의 기초적인 내용물이지 수단은 아닙니다.

제가 그동안 정부측과 언론에 누차 말씀 드렸듯이 
첫번째 골든타임 해상 표류 30시간 그리고 동생이 북한에 체포된 6시간의 골든타임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남북은 해상의 NLL이라는 분단의 선이 있는데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선입니다.
범죄는 북한에 일어났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영해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관련해서 정부가 진실하게 경찰과 군이 진실하게
말했다면 저는 100% 수긍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강조했던 것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어떻게 적대국가인 북한에서 발생되는 부분을 도청과 감청 그리고 자신들이 목도했다고 그것이 증거로 인정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영해는, NLL 이남에서 일어났던 모든 사건과 행적입니다.
이것이 밝혀지지 않으면 동생은 월북이 아니라 그냥 미스터리입니다.



이어 외신 기자는
오늘 해경 발표에 의하면 실종자만이 알 수 있는 개인 정보, 신상 정보를 북측에서  파악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해경과 정부에서 계속 언급 되고 있는 실종자분의 채무관계에 대한 언급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에 대해 이래진씨는
요것도 참 재미있는 사실인데요 
대한민국 영해에서가 아닌  북한에서 자기네들이 첩보로 받았다는 내용을 픽션으로 받이 드립니다.
동생은 36시간 동안에 물 속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때 해상의 온도는 21도에서 23도 정도입니다.
연약한 사람들은 한시간만 지나도 죽습니다.
그런 사경을 헤메고 있고 무지막지한 북한에 체포되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묻게 되면 말을 안하겠습니까?
그보다 더한 말도 하겠지요 저 역시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총을 겨누고 있는데 진실을 말하겠습니까? 거짓을 말하겠습니까?
해경은 수사를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습니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는 수사 테크닉을 그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사고 지점에서 NLL까지 시물레이션을 통해 얼마가 걸리고, 몇도로 가고, 몇일이 걸리는지 이것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일차 조사입니다.
다른게 조사가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 수사가 개시되어야 하는데 아예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설명 드리겠지만 대한민국 군과 해경은 동생은 이미 22일날 동생이 월북했다는 프레임을 만들고 놓고 있습니다.
 
 

자꾸 동생의 채무 가정사를 얘기하는데요
우리나라 5-60%의 서민들 전부 다 월북을 해야겠네요 
저 역시 빗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나라 굴지의 삼성도 빗이 있습니다.
빗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해 월북을 한다면 그게 이유가 되겠습니까?
동생은 8년간 국가공무원으로 일해온 사람입니다.



또 다른 기자의 질문에서
첫번재, 평상시 동생분이 월북의사를 밝힌 적이 있습니까 ?
두번째, 정부의 발표가 월북 의사가 있다라고 발표했는데 사실인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아직 확정된 것 없지만은  월북 의사를 밝혀음에도 북한에선 총을 쏴서 살해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헤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에 대해서도 이래진씨는
제가, 나의 조국은 골든 타임인가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골드 타임입니다
대한민국 언어에서 단어를 하나 바꾸면 완전히 다른 
생명을 지켜야 할 시간, 자기네들의 모든  행적과 치부를  덮어야 하는 시간으로 완전히 달라집니다.
인간의 생명을 이용해서 자기의 일신을 위한 이런 무자비한 그런 시간으로 뒤바뀜니다.
 
   
    
동생은 죽기 이틀 전까지 저와 통화를 했고요 월북이라는 그 어떤 징후나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동생은 선장을 마치고 공무원에 임용되고 나서 중국  불법 어선 단속하는 장면을 TV로 봤습니다
그때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그런 위험한 일이어서 내가 하는 일을 도와라 그랬더니 동생은 저는 평생 공무원으로 마칠 것이고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라고 그랬습니다.
월북 의사를 밝혔다면 북한은 계급을 중시합니다 배에 공무원증이 그대로 있습니다.

  

정부의 발표 수사기관의 발표가 월북이라고 단정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NLL이남에서 일어났던 것에 대해서는 단 한 개의 코멘트도 없습니다.
하지만 적대국 북한의 감청 그리고 북한에서 들었다는 신원에 관련한 모든 것에 대한 내용들만 픽션으로 여기고 몰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 군사 6대 강국 중에 하나입니다.
경제 10대 국가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극찬하는 빛나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가 왜 대한민국 영해에서 일어났던 일은 단 한 개의 진실을 주지 않으면서 북한의 정보만, 
그래서 제가 오늘 외신기자회견을 꼭 해야겠다는, 미국에 감청 기록이 있다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하겠습니다.


한미 공조에 의한 정보 명확하게 밝혀 주십시요.
이것이 외신에 가장 중요한 팩트가 아닐까 싶거든요.
왜 남의 나라땅에, 믿지 못할 사람들, 그 동안 우리나라가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고, 북한의 군인들을 어떻게 생각했으며
그 사람들이 어떤 일을 자행해 왔습니까
동생을 무참하게 죽였던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의 말을 믿으라고요 ?
절대 용소도, 믿지 못할 비극적인 대한민국 역사상 몇번째 안되는 살인을 
대한민국 정부와 군 경찰 북한의 군인들이 합동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월북 의사를 밝혔다면 왜 동생을 북한이 죽였겠습니까 ?
월북이 아니라는거죠
최소한 북한은 아무리 코로나라 할지라도 NLL이북에 보면 섬들이 많습니다.
무인도에 가둬 놓으면 됍니다
이들은 물속에 있는 동생을 심문했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무서운 일이고요.
국제 공조가 반드시 필요한, 
아무리 무지막지한 김정은위원장이라도 왜 내 동생을 그렇게 죽였는지 또 묻고 싶습니다.



이어 미국언론 외신기자는 질문에서 
형님의 말에 의하면 증거도 충분하지 않고 조사도 하지 않고 월북으로 몰아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왜 정부가 월북으로 몰아가려고 하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요
아까 월북이 아니라 미스터리라고 하셨는데 동생이 어떻게 실종 되었다고 평소에 추측해 보신적 있습니까.


이에대한 이래진씨는 
동생의 죽음 또 최근 저의 발언에 의해 일주일동안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 사회 관련된 내용들이 토네이도 처럼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
이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보력을 과시했는지 아니면 자기들의 힘이 대단해서 약한 너희들은 죽어라고 하는건지
저의 머리속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서상 월북이라는 무지막지한 프레임은, 
저는 나이가 50대 중반이기 때문에 과거 군사독재하에서 느꼈던 두려움에 가까운 용어 중에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아직 모르겠지만 저희 중년세대들은 용공 북한 이런 용어를 내뱉으면 다 벌벌 떨고 도망가고 숨어버립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찍소리도 못합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월북으로 몰아갔겠지요
다시 말해서 대한민국 NLL이남에서와 관련된 해상 표류 20시간에서 30시간, 그리고 6시간에 관련된 그 일련의 모든 것들은 없습니다
존재하지도 않은데 , 불과 0,2마일은 날씨 좋은 날은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거리입니다.
북한은 불과 0,2마일을 침범했는데 그대로 체포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해군과 해경은 NLL 이남의 10마일은 텅텅 비어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차이일까요 ? 
대한민국의 NLL이남은 텅텅비어 있고요, NLL 이북의 0,2마일 근접한 지역까지는  쫌쫌합니다.
이것이 월북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저도 해상전문가로써 수많은 실종 사고 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동생의 샌달의 위치가 상당히 의문스러웠습니다.
동생이 죽었기 떄문에 면밀하게 샌달의 위치를 살폈습니다.
로프아래 샌달이 감춰져 있다는 것은 자살이나 실종이나 이것이 아닌 업무 수행 중이었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동생은 그 선박으로 올라간지 4일밖에 되지 않은 , 그 배의 시스템을 점검할 시간이 필요했고 그 시간이 15일에서 약 한달이 필요해야
그 선박의 시스템을 인지합니다.
동생의 직함은 1등항해사로써 모터보트의 팀징이기도 합니다.
그 보트를 점검하지 않았은가 추측해 봅니다.



이어 또한 다른 해외통신사 기자는 질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이 사괴한 것을 각별히 받아드리고 이 사건으로 대화와 협력의 길을 만들기를 반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는데
유가족으로써 어떤 생긱이 들었는지, 조금전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에게 하시고 싶은 말을 하셨는데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이에 대해 이래진씨는 
저는 동생의 죽음으로 안타갑고 분노하지만 평화의 시간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우리 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은 각각의 다른 환경과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만나고 모일 수 있는 그런 만전도 있기도 합니다.
끔직하게 살해했지만 전통문 내용에 미안하다고 표현도 했고  살해 장면을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좋습니다 저는 두가지를 다 봤습니다.
분노와 용소 그 이후에 남북한 평화가 반드시 실행되고 세계의 자유와 질서가 확립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동생의 죽음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자랑스런 죽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어 해외 통신사  기자는   
사실관계 몇가지 여춰보고자 합니다
초기에 수색에 참여하셨다고 했는데 해군과 해경에 연락을 못 받았다고 했는데 어떻게 수색에 참여하게 되었는지요
당시에 함정 해경  헬기 요청했다고 했는데 그 이후 해군과 해경에서 몇배가 나타난 정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일찍 손을 썼더라면 시신이라도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이에 대해 이래진씨는.
21일날 사고가 나고 21일날 오후 2시40분경에 서해 어업단으로부터 동생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22일날 오전10시경 사고 선박에 탑승을 했습니다.
이틀동안 수색을 했습니다.
그날 해경 4척 해군 서너척 수색에 나섰고 헬기를 요청했는데 4시 정도에 왔습니다. 
동료선박인 어업지도선도 8척이 수색에 임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요청도 하지 않았는데 10배 정도의 규모가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마 애초에 요청했을 때 이렇게 나섰다면 동생을 살렸을겁니다.
.22일날 오후3시30분에 동생은 살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 통신시 기자는 질문에서
동생의 사고 상황은 대한민국 당국에서 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서 일어난 소리도 들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 내용을 당국으로부터 말씀을 들으신 바가 있습니까?
그 대화가 녹음이 되었다면 녹음 내용을 듣고 싶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이에 대해 이래진씨는
당연히 대한민국 영해에서 일어났던 모든 기록은 삭제되면서 북한의 내용은 자세하게 언급이 됩니다
그 어떤 정보도 정부당국으로부터 못 들었고요 
중요한 것은 22일날 생존 골든타임 6시간 중 절반지점에 해군의 모간부가 사고선박의 라이프자켓에 대한 갯수가 몇 개인지 파악했습니다.
군은 이미 동생을 살릴 생각이 없었습니다.
월북으로 몰아가기 위해서 작전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날 저는 이유도 모르고 멍청하게 동생을 죽였던 살인 방조자이기도 합니다.
왜 좀더 강하게 어필하고 강력하게 요구했더라면 군함이 증원되고 늦은 시간까지 했을 것인데 대한민국 군은 감추고 숨기고 
아예 죽이려는 음모가 아닌 실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남한테 들은게 아니고 제가 직접 목격했고 , 없었다는 통신에 관련된 그 다음 날  서로 주고 받으면서 태연하게 했습니다..   
이미 죽여 놓고 태연한 교신 방송을 했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국군 정부의 행태입니다.

이 정도 되면 달려와야 합니다. 자기들 체면  그 어떤 것도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없는 것 지어내서 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끝까지 가장 강력한 도,감청 기록 존재만 말을 합니다.
살려야 될 그 시간, 구조해야 될 그 시간 Call sign 시그널만 보냈어야 할 그 시간에 
우리군은  정부는 라이프 자켓, 뭐라고 하십니까?
군사기밀입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이것 외신에서 꼭 좀 알려 주십시요.
라이프 자켓은 군사 기밀입니다.


외신기자회견을 마치면서  이래진씨는 빠진 내용을 언급하면서
국제공조 조사단, 시신 수습 그리고 당국의 월북 몰이에 대한 당국의 사과 
재발 방지 노력., 남북 평화의 노력, 그리고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부터는 평화의 프로세스가 확립되고 대한민국 해난사고의 국제적 프로그램 도입이 절실합니다.

살해 과정의 적나라한 표현과 노출, 정부는 이 부분도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이것으로 심각한 인권이 말살 되었습니다.
골든타임 두번의 행적을 반드시 군과 정부는 밝혀 주십시요.. 
라면서 북한에 의해 처참히 살해된 해수부공무원의 형 이래진씨는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자 십수명의 외신기자들이 이래진씨 앞으로 다가가 추가 질문과 자료를 촬영하면서
외신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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