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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뉴스인포토]한국 최고의 정치 사상 선각자 양동안 교수……김재동목사 집례로 세례받다.20200209. 하늘교회.

양동안 교수는 우리나라 사상 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상전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인사이다.
1987년 대통령직선제가 이루어지고 1988년 88올림픽으로 들떠 있을 당시, “현대공론”에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논설을 써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분이다

한국 최고의 정치 사상 선각자 !
......양동안 교수
김재동목사 집례로 세례받다.
20200209. 하늘교회.
(NEWSinPhoto 뉴스인포토 취재 .사진 = 주동식 기자)








양동안 교수는 우리나라 사상 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상전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인사이다.
1987년 대통령직선제가 이루어지고 1988년 88올림픽으로 들떠 있을 당시, “현대공론”에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논설을 써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분이다


민주화 세력이라는 탈을 쓴 좌익세력이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어, 민간우익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서지 않으면 10년 후가 될지 한 세대 후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좌익정권이 들어설 것이라고 경고했던 예언자이며 선각자이다. 
정부만으로는 그들을 제압할 수 없다. 이제 민간우익이 일어나야 한다면서, 이론가는 이론으로, 조직가는 조직으로, 재력가는 재력으로, 완력가는 완력으로 좌익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의 예언대로 1988년에서 정확히 30년 뒤인 2017년 5월 9일 대통령선거를 통해 명실 공히 좌익정권이 등장하였다. 
그런 그가 지금 대한민국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향후 대한민국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을까? 
2017년 현재 대한민국 앞에 놓인 체제위기의 실상을 밝힌 책이 바로 
“벼랑 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이다.


그런 그가 2016년 11월6일 박근혜 정권 탄핵으로 정권에서 내려 앉을 당시, 촛불집회가 불을 뿜어낼 때 , 우익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자중지란 혼비백산 중에 있을 때,  양 교수는 에스더기도운동을 찾아가 미스바기도회를 서울역에서 개최하게 하며 혼란한 우익과 시민들에게 “ 법치 수호! , 헌법 수호!”로 방향을 제시하며 앞장 섰던 인사이다.

이에 계기가 되어 양 교수는 에스더기도운동과 교분이 쌓이며 정성희목사를 통해 몇년간 기독교신앙의 권유를 받아 오던 중 ,급기야 2020년2월9일 세례를 받게 되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론과 대한민국 근현대사 저자이며 전국의 교회 단체에 ,
자유의 복음을 전하고 자유의 역사를 알리는 하늘교회 김재동 목사가 이날 세례 집례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위기의 대한민국 앞에 자유 애국투사로 활동 중인 고영주 변호사,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조원룡 변호사, 윤치환목사등 많은   애국인사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세례식 대표기도에 나선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장로)는 기도를 통해 위기의 대한민국을 호소하며, 우리의 지난 날을 회개하며 다시 한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좌파 주사파 정권으로부터  회복함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하시고 세계10대 경제 대국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온전한 충성을 드릴 수 있도록 ,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명을 감당하는 대한민국과 우리 모두 되게 해 달라고 충심으로 기도했다.








양동안 교수 세례식에 앞서 김재동 목사는 세례를 위한 메시지를 통해
왜 세례를 베푸는가 ? 라고 질문을 하고

첫번째, 세례는 구원의 보증 또는 징표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확실합니다 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자가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자가 확증으로 ,증표로 베푸는 것이 세례입니다.


사도행전에는 일곱번에 걸쳐 세례를 주는 장면이 있는데 , 
공통점은 모두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구원 받은 것이 확실하면, 그 자리에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요즘같이 세례 받기위한 7주 과정등의 절차도 없었습니다.
구원 받은 자이면 세례를 베푸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2016년10월 말 박근혜대통령 하야 ,탄핵 구호로 촛불집회가 불을 뿜기 시작할 때에 ,양동안 교수는 2016년11월6일 저녁 서울역에서 있었던 미스바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대한민국을 구해 주세요! , 예수님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를 구해 주세요!”라고 기도회에 오신 1,500여 명의 애국성도,시민들과 함께 외쳤습니다. 

김재동 목사는 성령의 감동이 없이는 하나님을 부르짖지 못합니다. 
따라서 양동안 교수의 하나님 백성됨을 확신합니다 라고 말했다.
2016년11월 미스바 기도운동 이후, 양 교수는 에스더기도운동과 교분이 쌓이며 정성희목사를 통해 몇년간 기독교신앙의 권유를 받아 오던 중 ,급기야 오늘 2020년2월9일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둘째, 세례는 왜 베푸는가?
구원의 확신입니다
세례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된 정체성이 각인되는 것입니다.
확실히 뿌리를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헌신입니다.
헌신의 삶을 살아가라 라는 뜻입니다.
이제부터는 내 맘대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뜻대로 살지 말아라!
내 고집대로 살지 말아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라 라는 것입니다.


헌신의 삶이 세례의 가장 중요한 임무입니다.
초기 교회의 카타콤 지하 동굴에서 예배 드렸던 성도들은 지금의 우리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 그것은 세례 받는 사람이 서쪽을 향해 서서 손가락을 가리키며 침을 뱉었는데 그 의미는   이전에 나를 조종하던 마귀를 향해 “마귀 사탄아 이제는 너의 종이 아니다! , 너의 노예가 아니다! ,나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라며 마귀를 저주하며 결별을 선언했다”라고 말하고 이어서 세례자는 몸의 방향을 동쪽을 향해 무릎 꿇고 두 손을 벌려서 “나의 구주가 되신 예수님, 내 마음 가운데 오셔서, 내 죄를 용소해 주옵소서!, 나를 구원해 주옵소서!, 내가 이제는 주의 뜻대로 살아가겠습니다!” 라고 고백해야만 세례를 베풀었다고 설명하며 세례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전했다..

김 목사는,
양동안 교수님이 대한민국에 계셨다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임을 믿습니다.
이때를 위해 그 동안 준비시키셨습니다 , 대한민국의 보배임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회복해 주실 것을 위해 축복합니다!.
믿음에 믿음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후반부의 인생은 주님을 위해서  사실 것을 ,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 
강력한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바 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세례와 함께 , 믿음의 새로운 삶을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내 힘으로 왔으나 ,이제부터는 우리의 대장 되신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교수님 가시는 곳곳마다 하나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능력의 손으로 함께 하십니다.


김 목사는 참석한 회중을 향해 ,
이 시간 , 세례를 받기전에 우리 모두 손을 들고 ,이승만 대통령이 한성감옥에서 손을 들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구원해 주옵소서! ,그리고 망해가는 나라를 구원해 주옵소서!”라고 
이승만이 기도했던 모습을 소개하며,  
이승만 대통령은 이렇게 기도한 결과 1948년8월15일 대한민국이 건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전시켜 주셔서 
자유통일과 복음통일이 가는 길에 
양동안 교수를 중요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옵소서.
남은 인생의 후반부를 강한 손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이제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능력의 손으로 인도하옵소서! 라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참석자들과 손을 들고 2-3분간 통성으로 기도했다.












세례식…………… 
이어서 ,
세례단에 나선 목사들과 집례자인 김재동 목사는  양동안 교수를 향해
우리 예수님께서 양동안 성도님의 죄를 사해 주시고 ,구원해 주셔서 하나님의 천국 백성으로 삼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까? 라고 묻자 아멘으로 답했다.
또한 , 예수님께서 양 교수님의 구주와 주님이 되어 주셔서 천국 가는 그 날까지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까? 라고 물은즉 
즉시 아멘 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함께 자리한 목사들이 양 교수의 어께와 머리에 손을 얹어 세례식을  진행했다.
“주 예수를 믿는 성도 양동안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라고 김재동 목사는 세번 각각 성수를 찍어 머리에 안수했다.


이어서 윤치환 목사가 축복 기도를 했다.
만세 전에 예정하시고  선택하여 주시사 , 때가 이르매 주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성령으로 인쳐 주시고 영원한 생명책에 기록하신 그 증명을 세례로 나타내 보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이제 물세례를 통해서 확실한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하셨사오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자유대한민국의 자유 통일 , 복음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데 크게 사용해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며 세례식을 마쳤다.


이윽고 세례식 내내 깊은 생각에 젖어 있던 양동안 교수는 세레식이 끝나자 ,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성령의 내주함으로 오는 영혼의 자유를 경험했던지 얼굴에 환한 미소 띠며 안수에 참여한 목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세례를 마쳤다.














이날 세례식을 마치고 에스더기도운동 정성희 목사와 고영주 변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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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안 교수의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 소개}


1. 저자 양동안 교수 약력

1945년 전남 순천에서 출생
1968년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1975년 중앙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졸업
1969년~1987년 합동통신기자, 경향신문 비상임 논설위원 
1981년~1984년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조교수
1984년~2009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전공은 정치학이며, 주된 연구영역은 혁명이론, 한국정치사, 정치이데올로기 
저서: 이승만의 민족통합주의 연구(2017년), 벼랑 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2017년), 대한민국 건국일과 광복절 고찰(2016년), 민주노동당•통합민주당 연구(2012), 사상과 언어(2011년), 민주적 코포라티즘(2005), 대한민국건국사(2001년) 등


2. 한국 최고의 사상 전문가 양동안 교수

양동안 교수는 우리나라 사상 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다. 저자 양동안 교수는 우리나라 사상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상전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인사이다. 

1987년 대통령직선제가 이루어지고 1988년 88올림픽으로 들떠 있을 당시, “현대공론”에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논설을 써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분이다. 
민주화세력이라는 탈을 쓴 좌익세력이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어, 민간우익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서지 않으면 10년 후가 될지 한 세대 후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좌익정권이 들어설 것이라고 경고했던 예언자이며 선각자이다. 정부만으로는 그들을 제압할 수 없다. 이제 민간우익이 일어나야 한다면서, 이론가는 이론으로, 조직가는 조직으로, 재력가는 재력으로, 완력가는 완력으로 좌익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의 예언대로 1988년에서 정확히 30년 뒤인 2017년 5월 9일 대통령선거를 통해 명실 공히 좌익정권이 등장하였다. 양동안 교수의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정확한 사태 진단과 예측에 소름이 돋는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일갈하는 선지자, 예언자라 할 수 있다.   
그런 그가 지금 대한민국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향후 대한민국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을까? 2017년 현재 대한민국 앞에 놓인 체제위기의 실상을 밝힌 책이 바로 “벼랑 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이다. 

양동안 교수는 이 책에서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느슨한 내전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양 교수는 이 책에서 ‘이제 반체제세력과 체제수호세력간 느슨한 내전 상태에 돌입’했다면서 5.9 대선도 내전의 한 전투라고 말했다. 대선 후 양 세력간 내전적 전투가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내전이 일어난 것은 1980년대 대학가에서 이른바 반체제 혁명운동권세력이 등장하면서 국민들 간에 존재하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사상적 합의가 깨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세력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세력간 사상적 내전이 앞으로 진지 곳곳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양교수는 언제 이 내전이 종결될 것이냐까지 예언했다. 진보세력, 민주세력이라고 포장한 세력이 사실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이라는 본질을 국민 대다수가 깨닫고 단호히 이들을 배격할 때까지라고 했다. 내선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로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반체제세력을 뿌리뽑을 때까지 계속해야 할 전쟁이며, 선거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머리 속에 깊이 사상에 대한 확고한 인식이 심어져야 끝나는 전쟁인 것이다.  

3. 양동안 교수의 신무기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 

일반 국민들은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승리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주사파 등 좌익 반체제세력이 저질러 놓은 반대한민국 역사관 등을 제거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전세는 역전된다. 
우파정권을 잡더라도 주사파 등 반체제 정치세력을 제거하고 나아가 이들이 뿌려놓은 반대한민국 역사관을 청소해야 한다. 

문제는 1980년대 운동권 대학생들의 필독서인 “해방전후사의 인식” 등 반대한민국 역사책이 뿌려 놓은 잘못된 역사관이 대세를 장악했다. 86세대 머리 속을 장악하고 있는 해전사의 역사관을 가진 당시 학생들이 30-40년이 지난 지금 교수, 교사, 작가, 영화감독, 언론인 등이 되어 논문, 전공서적, 영화, 드라마, 소설, 동화책은 물론 모든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읽는 교과서에까지 퍼져있다. 우리 사회 모든 국민들의 역사관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친일파 청산을 잘했다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친일파 청산을 안했다.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다’, ‘민족분단 책임은 38선을 그은 미군과 단독선거를 주장한 이승만에게 있다’는 등 반대한민국적 역사관이 정설이 되어 있다. 이러한 주장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라는 판단에 이르고, 나아가 통일도 민족정통성이 있는 북한체제로 통일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간 해전사가 심어놓은 왜곡된 역사관에 대해 부분적으로 지적한 책은 있었으나 종합적으로 지적한 치료제, 해독제가 없었다. 교과서를 통해 어린 학생들의 머릿속을 잠식하고 있어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양동안 교수가 마지막 힘을 내 해독제를 만들었다. 책 이름은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이다. 

이 책은 책이름부터 깨우침이 있다. 건국전후사란 명칭부터가 그렇다. 1945-1949년까지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좌파들은 해방전후사라고 불렀다. 건국을 부정하기 위한 의도였다. 양동안 교수는 해방전후사라고 부르지 말고 건국전후사라고 부르자고 제안했다. 

그의 책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가 출판 2개월만에 교보문고 등에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책을 알아보는 독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간 대한민국 역사왜곡을 걱정하는 국민들 사이에서는 출간되기를 학수고대하던 책이다. 1945년 8월 해방에서부터 1949년까지 4년간의 역사 중 좌파들에 의해 왜곡 기술된 쟁점들을 16개 항목으로 나누어 조목조목 기술했다. 

조우석 논설위원은 ‘뉴스타운’에서 “죽은 대한민국 살려낼 양동안 교수의 이 책”이라는 영상물에서 “10만권만 팔리면 다 죽어가는 대한민국이 벌떡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미디어펜의 “뒤틀린 ‘운동권 역사관’ 바로 잡을 최선의 해독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보석 같은 새책’이라고 했다. 또한 ‘이 책을 보면서 누구나 놀랄 것인데, 이렇게 많은 것을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고 그게 모두 좌파운동권의 악영향 때문이구나 하는 점을 새삼 확인할 것이다’, ‘오염된 대한민국 현대사를 제대로 알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라고 단언’한다고도 했다. 

펜앤마이크TV에서도 정규재 대표가 직접 양동안 교수의 새책을 소개했고, 신의한수에서도 소개했다. 대학생 우파모임인 트루스포럼도 ‘대학생들이 읽어야 할 정말 좋은 책’이라며 대학별 트루스포럼 독서토론 주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대학생 등 청소년들이 읽으면 전교조나 각종 왜곡된 역사서, 인터넷 자료 등으로 인해 잘못 주입된 반대한민국적 역사관을 일거에 바로잡을 수 있다. 586세대가 읽으면 그간 “해방전후사의 인식”에 의해 잘못 알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를 균형있게 바라볼 수 있다. 어른들이 읽으면 좌파세력과의 역사논쟁에서 이길 수 있는 무기가 된다. 



4.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 목차 (16개 항목)


제1장. 1945년 8월 15일은 해방일인가 광복일인가?
 0 ‘광복’이란 용어의 역사
 0 1920년대부터 널리 사용된 ‘광복’
 0 광복 = 독립
 0 ‘해방’이란 용어의 역사와 의미
 0 45년 8월 15일은 해방이란 인식의 보편화
 0 광복절에 관한 언론의 오보에서 출발한 광복의 의미 혼란
 0 독립을 뜻하는 ‘광복’이 해방을 뜻하는 말로 왜곡

제2장. 한반도는 무엇 때문에 분단되었는가?
 0 정치적 분단 및 원인의 의미
 0 내인론의 오류
 0 미국의 38선 설정은 한반도 분단의 원인이 아니다
 0 소련의 38선 봉쇄가 한반도 분단의 원인이다
 0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는 분단을 완성한 북한의 단독정부

제3장. 건준과 인공의 정체
 0 총독부의 치안권 인계 공작에서 발단된 건준
 0 좌익과 중도계만 참여한 건준
 0 인공은 박헌영의 작품
 0 인공은 좌익만의 단체
 0 인공의 해산

제4장. 모스크바협정과 미•소공동위원회의 진실
 0 모스크바 3상회의
 0 모스크바협정은 불량(不良)협정
 0 모스크바협정에 대한 좌익의 거짓말
 0 1차 미ㆍ소공동위원회의 결렬
 0 2차 미ㆍ소공위의 결렬
 
제5장. 좌우합작의 실상 
 0 미군정이 기획ㆍ연출한 좌우합작운동
 0 김규식에게 좌우합작 주도 권유한 이승만
 0 좌우합작운동 반대한 공산당
 0 좌로 기운 좌우합작위원회
 0 여운형의 태도 변화
 0 합작원칙 합의하자마자 실패한 좌우합작

제6장. 9월 총파업과 10월 폭동
 0 공산당의 신전술
 0 9월 총파업
 0 10월 폭동
 0 폭동의 확대

제7장. 유엔의 한국문제 결의
 0 한국문제의 유엔 상정
 0 유엔총회의 한국문제 결의
 0 유엔 결의에 대한 국내 정치세력들의 반응
 0 유엔한국임시위원단의 활동
 0 3거두의 입장 차이
 0 유엔소총회의 결의

제8장. 제주 4•3폭동
 0 유엔 결의 반대투쟁에서 발단된 제주도 4ㆍ3
 0 관용을 폭동으로 대응한 좌익세력
 0 파탄난 제주도의 5ㆍ10선거
 0 계엄령 선포와 주민 강제소개
 0 토벌군의 신전술과 유격대의 소멸

제9장. 1948년 평양 남북협상의 진상 
 0 남북협상이 제안된 시점의 한반도정세
 0 김일성의 남북협상 제안과 남한 중도좌경정당들의 맞장구
 0 남북협상 외면하던 김구, 돌연 남북협상 지지
 0 북한 측의 일방적인 회의일정 발표와 참석대상 선정
 0 김일성의 모멸적 대우 감수한 양김
 0 공산화통일을 간접 지지한 남북협상회의 문서들
 0 4ㆍ30성명도 공산화통일 간접지지 
 0 남북협상 참여 남한인사 다수 북한 ‘인공’ 수립 가담

제10장. 5•10선거는 엉터리 선거인가?
 0 유엔의 남한총선 결정과 좌익의 선거 저지 투쟁
 0 남한총선 저지투쟁하면서 북한의 통일헌법 지지한 좌익
 0 우익의 선거 보호 노력
 0 높은 선거 참여율
 0 자유롭고 공정했던 5ㆍ10선거

제11장. 친일파가 대한민국을 건국했다고?
 0 대한민국 건국반대세력의 친일파건국론 주장
 0 1980년대 이후의 친일파건국론 확산
 0 친일파와는 거리 먼 건국주도세력
 0 건국과정의 친일파 배제

제12장.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0 강아지 생일파티 해주면서 국가의 생일을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
 0 국가, 건국, 건국일 등의 의미
 0 대한민국 건국 의지의 기원은 3ㆍ1운동에서 선언된 독립정신
 0 대한민국의 생일(건국일)은 1948년 8월 15일

제13장. 여수•순천반란
 0 좌익의 국군 침투
 0 14연대의 반란
 0 반란군의 순천 점령과 반란지역의 확대
 0 국군의 반란 진압
 0 여수와 춘천에서 자행된 학살

제14장. 국가보안법은 친일파의 작품인가?
 0 국보법 발의자는 친일파 반대 의원
 0 내란 우려 고조 속에 내란행위처벌법 발의
 0 국가보안법의 등장
 0 압도적 다수 지지로 통과된 국보법
 0 국보법 제정 비판의 부당성

제15장. 국회프락치사건은 조작된 것인가?
 0 프락치사건이 조작이라는 주장
 0 남로당의 국회의원 포섭
 0 국회의원에 의한 국회의원 포섭
 0 프락치들의 활동
 0 국회프락치 검거와 처벌
 0 국회프락치사건의 비조작성을 입증하는 것들

제16장. 남북한의 친일파 숙청과 토지개혁의 비교
 0 북한의 친일파 숙청
 0 남한의 친일파 숙청
 0 북한의 토지개혁
 0 남한의 농지개혁
 0 비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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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채널 뉴스인포토  동영상입니다 {양동안 교수 세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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