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성로목사, 위기의 대한민국…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는 것이 답 !
20200109.경기도기독교특별연합회. 킨텍스제2전시장.
{NEWSinPhoto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가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답이 이것 하나로 끝나는 것입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목사 초청 구국강연회및 기도회가
경기도기독교특별연합회 주관으로 9일 오후2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 되었다.
이날 1부 예배 설교를 담당한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사도행전4장29-31절
29절.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 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절.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절.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말씀을 근거로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나라가 위기인데, 어떻게 넘길 수 있겠는가? 그것이 급선무입니다
오늘 말씀에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많은 자들이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다가 부활한신 말씀을
증거함으로 인해 핍박이 들어왔는데, 위협함을 하감하옵시며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31절에서 성령의 충만을 받고 담대해졌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어려움을 당하게 될 때에,
이겨나갈 수 있는 것이 어디에 있는가?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이 부활 하셨다 .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한편 , 김 목사는 2000년도까지 15년동안 십자가 중심으로 살아왔다 라고 고백했다.
왜 우리는 변하지 않는가?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우리는 예수 부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애국 동지님들은 모두 부활을 붙들길 바랍니다.
모든 성경의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부활하신 에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우리는 담대해지고 ,
하늘을 향해 달려가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성경에 위기를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습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가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답이 이것 하나로 끝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표적 기사를 다 보아도 ,
죽음 앞에서 베드로는 도망 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 하셨습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위기 앞에 해결책은
“우리 모두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라고 김성로목사는 외치며,
킨텍스 제2전시장에 가득메운 일만여 명의 성도와 국민들에게
확신에 찬 어조로 다시 한번
“부활하신 예수님과 만남”을 강조하며 설교를 마쳤다.
춘천에서 가장 큰 기독교한국침례회 한마음교회는 , 현직 교사가 많기로 소문이 나있다.
한마음 교회는 중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운동에 나서며, 특히 강원도 차별금지법 ,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운동에 나서 , 교육악법 제정을 막아내는 등 진리를 왜곡하는 법 제정 현장에 집회 참여를 마다하지 않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몇 년전 담임목사 병중에 빈 자리를 평신도들이 일년간 새벽기도회를 돌아가며 인도하며 사랑의공동체 영성을 회복하며 성령의 크신 역사를 경험함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선교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선교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성도들 각 사업장마다 교회 지체들이 직원으로 참여하면서 기도하며 고객을 친절하게 대함으로 춘천지역과 전국의 고객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성로목사는 현재 춘천 한마음교회 담임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이사, 침례신학대학교 이사 이고 저서로는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국민일보 칼럼 연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