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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NEWSinPhoto]김상진 구속 사태 속 , 동료 회원들 5.18기념일 당일 광주 충장로 출동 예정이다 …자유연대,자유대한호국단,GZSS.20190514.

계란 유죄! ,쥐약 무죄!

이명박대통령에게 쥐약을 보낸 유투버는 무혐의 처리를 했습니다.

김상진 구속 사태 속 ,

동료 회원들 5.18기념일 당일

광주 충장로 출동 예정이다

…자유연대,자유대한호국단,GZSS.20190514.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사진전문기자}







지난 9일 긴급 체포된 자유연대 김상진 총장이 11일 구속됨으로 , 잠시 혼란에 빠졌던 자유연대,자유대한호국단,GZSS등 단체들은 5.18 39주년 기념일 당일에도 광주 충장로에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촉구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이른 아침 서울의 5.18참가 시민들은 대한문 앞에서 버스로 출발하고 ,대구,부산 각지방에서도 버스로 현장에 도착할 예정으로 준비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단체는 그 동안에 여러차례에 걸쳐 광주 금남로등에서 국민세금으로 보상하고 있는 이유로 5.18유공자 4,500여명의 공적 사유를 공개하라고 집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협박, 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김상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법 집행기관장의 주거까지 찾아가 위협하고 동영상 방송을 한점 수사회피 우려등으로 재판 회피의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의 사유를 밝혔다.


그러나 자유연대측은,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개최를 주임검사에게 알리고 ,15일 심의 결과에 따라조사에 임하겠다는 통지를 했음에도  긴급 체포하는 검찰의 2중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그간의 압수수색등의 과정을 밝혔다.


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이0울 외 15여명의 검찰 조사관들이 5월 2일 오전 7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 집, 9시경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자유연대, 애국닷컴 유투브 스튜디오를 압수수색했다.

이에 5월 7일 오후 2시 김상진 총장은 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후 이 사실을 중앙지검 819호 주임검사에게 알리고 당일 조사를 받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위원회 결정이 되면 검찰 수사에 응할 계획이었다.


8일(수) 오후 1시경 검찰청은 김상진의 변호인 장달영에게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15일 오후 3시 개최한다는 통지를 했고, 김상진과 변호인단은 15일 오후 3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 금번 윤석열 공무집행방해사건에 대한 해명과 수사의 부당성 그리고 김상진을 폄훼하기 위해 언론에 보도된 허위 가짜뉴스의 실상을 알려 심위위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료 준비에 들어갔다.


그런데 9일 오전 8시~9시 경 중앙지검 수사관들이 출근하는 김상진을 긴급체포하여 중앙지검으로 데려간 후 조사를 시작했다. 장달영 변호사는 15일 검찰수사심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김상진을 긴급체포한 검찰의 의중과 검찰청의 공식적 제도 자체를 무시하는 또 다른 검찰의 막가파식 수사에 법상식과 일반상식으로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자유연대를 비롯한 자유진영 시민단체 및 활동가들은 초법적 정치행동을 하고 있는 이들 검사들의 실체를 국민에게 고발해야 한다면서 보도 자료에 과정을 밝혔다.



또한 김상진 총장 구속실질심사가 열리는 10일 당일에는 이러한 부당성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오전 11시 서초동 서울지방검찰청 입구에서 진행 되었다.


이날 발언자들은
박원순, 손석희 우원식, 서영교 집을 찾아간 이유는 고위 권력을 가진 자들이 온갖 비리를 자행하고는 일체 반성이 없자 집에까지 찾아가 결자해지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한 것이다. 박원순은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혐의에 대해 본인 박원순이 

김상진을 무려 14건을 고소고발하고는 법원에서 박주신 법정출석을 명령하는데도 박주신을 출두시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1인시위를 지속하는 것이고, 손석희는 뺑소니사건의 고발 당사자, 우원식은 허위사실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상진 얼굴을 올리며 아이들을 겁박하는 ‘극우’라하여 정중히 사과요청 하는 문서를 전달했지만 불통하여 1인시위, 서영교는 ‘재판거래’라는 사회문제를 일으키고도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아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2차례 한 것이 전부였는데 본인의 잘못은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집회를 주최한 김상진외 4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이미 중랑서에 피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황임에도 김상진을 중앙지검 윤석열 사단이 정치구속을 하려들자 중앙지검에 2중으로 고소장을 접수하는 치졸함을 보였다고 비난했다.


이상이 이번 김상진을 구속시키려는 자들의 면면이다. 윤석렬 집앞에서 1인시위한 김상진의 모든 것은 민노총, 참여연대를 비롯한 무수한 좌파단체들의 폭력과 비교하면 시민활동가의 낭만적 행동일 뿐이다.
 
 
 김상진과 자유시민은 중앙지검의 칼날을 ‘명백한 정치탄압’이라 성토했다.
 
 
 수일 전 광주 송정역에서 폭력을 당한 황교안 대표, 악마의 편집영상을 올려 언론을 조롱하고 있는 백은종으로부터 갖은 협박을 당한 숱한 사람들. 검찰이 김상진을 공무집행방해 및 협박으로 처벌하겠다면 이들부터 먼저 처벌해야 말이 된다.


김상진을 서둘러 체포한 중앙지검은 분명 타락한 정치권력자들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려 하는 모든 사람과 단체는 중앙지검의 잘못된 정치행동에 대해 진력을 다해 싸울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강민구 대표가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자유연대 이희범대표는
   ‘윤석렬에게 선전포고 하기 위해 여기 왔다. 윤석렬이 감옥 가는 그 날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우파는 정신차려야 한다.
문재인과 윤석렬은 감옥에 보내야 하는 사람들을 꼭 집어서 공격하고 있는데 반해 ,우파 시민사회는 태극기만 들고 거리행진만 합니다.
이제는 행진 그만하고 적이 있는 심장에 와서 외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상진 총장의 이번 체포사건에 박원순시장 부인 강난희씨가 김상진을 고소했고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고소장을 냈고 , 우원식 민주당 전 원내대표도 김상진을 고소했다. 이번 체포 사건은 윤석렬을 중심으로 거대한 정치권력이 결탁해 서울중앙지검이 결탁하여 김상진을 구속하는 것이라고 체포 이유를 설명했다.
이것은 정치 탄압이고 정치 공작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유가 심각하게 훼손당하고 있다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GZSS 대표 안정권대표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이 사건의 심의를 요청 주임검사가 이를 받아 드렸는데, 어떻게 평검사가 이를 무시하고 체포할 수 있느냐고 비난하고 중앙지검의 하부 조직이 혼란상을 여실히 볼 수 있는데, 평검사가 주임검사의 결정을 무시하는 이것이 문제 아니냐고 비난했다.








한 여성 시민은,
계란 두개가 어떻게 살아있는 검찰 최고 권력이 , 서울중앙지검장의 공모를 방해 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민주화 운동 당시에 불만의 표시로 쓰였던 계란이 , 김 단장은 던지지도 않았고 들고만 있었는데 권력의 수장인 서울중앙지검장이 공무를 수행할 수 없다면서 신변의 보호를 요청하는 행위는 코미디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라고 혹평했다





이어서 그는 계란 유죄! ,쥐약 무죄!

이명박대통령에게 쥐약을 보낸 유투버는 무혐의 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은 “수사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국민이 부당한 수사를 받을 우려가 있을 때 국민들이 요청할 수 있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제도가 있어 의뢰를 했고 담당주임 검사도 15일 오후3시에 결과가 나오니 그 뒤에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9일 오전에 동네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에 언론에서 “수사 거부”에 따른 체포라고 말하는데 ,언론들 바르게 기사 쓰십시요라며 쓴소리를 했다.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대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늘까지만 한숨 쉬시고 , 시민들의 투쟁이 2년이라는 시간는 지났는데
지난 2년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는지 , 이제는 누구탓하는 소리하기보다는 자기가 있는 처소에서 어떻게하면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울 것인지 , 그 아래 부역자들과 어떻게 싸울 것인지 행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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