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인공기,한반도기 화형식 퍼포먼스”
,20일 대한애국당 서울역 태극기 집회. 20180120
사진= 유투브 화면 Capture
20일 토요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대한애국당 태극기 집회 중 , 김정은 ,인공기 , 한반도기 사진베너 소각위한 화형식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성 아이스하키팀에 남북공동선수단이 갑자기 구성되는 문제와 개회식에 태극기 없이 한반도 기를 들고 입장하게 된다 하고 ,북 선수 22명에 617명의 {250명에 달하는 응원단 , 100여명의 오케스트라단원} 공연단 ,태권도단 이들이 서울과 강릉에서 개별 공연하게 되고, 금강산에서 전야제 행사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나오면서 상당수의 국민들이 평창 올림픽을 하는 것인가 ,평양 올림픽을 하자는 것이냐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성토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태극기를 없애고 , 국적불명의 한반도기 등장과 북한 응원단 ,북한 마식령 스키장 공동훈련등 그 동안 땀 흘려 준비한 평창 주민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게 되었다 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서울역에서 청와대 분수대 앞까지 거리행진 중에도 “김정은 선전장 ,평양동계올림픽 문재인은 퇴진하라!”
라는 현수막을 방송차량에 메달고 행진했다.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도 1시반부터 저녁 6시30분까지 진행한 대한문 앞 집회에서 ”북 핵 폐기없이 평창 올림픽에 북한 끌어 들인 문재인 세력 물러가라!” ,”평창 동계 올림픽 주인이 바뀌다 !” “지방분권 개헌 서명 절대반대 , 고려연방제 적화통일을 위한 음모이다” , “국빈 중국 개망신 집단 구타집회 !, 5천만 자존심 뭉개버린 종북 밤미 친중 세력 타도하자” 라는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진행하다 문재인 정권을 비난했다.
대한애국당과 국본은 거리행진 중 명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함께 만날 때 , 상대쪽의 구호를 함께 따라 외치며 빗겨가는 상대쪽을 향해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 보였다.
최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에 젊은 2-30대 국민들은 80%대가 반대하고 있고 , 전체적으로 72%가 반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가 나오고 있고 ,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해야 한다는 국민은 49,4% , 한반도기를 들고 들어 가는게 좋다는 여론이 40,5%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을 바라는 국민이 50%에 달하고 있다고 동아일보는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