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포토닷컴 주동식 기자]
손현보 목사 석방 삭발 탄원식 세계로교회 장로 성도 17명 참여,
구속적부심 재판장 김도균 부장판사 규탄, '이완용' 언급,
손현보 목사 목회활동 반민족적 극우적인 행위 규정,.
밥 맥코이 목사 turning point USA는 한국교회와 함께 싸울 것!, 기독교인들 다 들으십시요!
진실은 거짓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진실있는 곳에 거짓이 있을 수 없습니다,.
기짓에 대해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폭력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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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부산지방검찰청 앞.
세계로교회 삭발 탄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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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독립언론 뉴스인포토닷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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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보 목사 석방을 위한 삭발 탄원식이 지난달 9월 29일 월요일 12시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진행되었다. 세계로교회 장로 성도 등 17명이 삭발식에 참여했고, 탄원식에는 세계로 교회 성도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부산 구치소에서 손현보 목사를 면회한 turning point USA Faith 의장인 랍 맥코이 목사도 메시지를 전했다.
랍 맥코이 목사는 전날 세계로 교회 주일예배에서도 설교를 했다.
이날 삭발자 명단은
한진희,이학섭,최석기,양승필,예병규,최봉석,주종우,진대술,황계수,김용태,이인식,양동순 외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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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구속적부심 재판장인 김도균 부장판사는 심사과정에서 사건과 무관한 '서부지방법원 사태'와 '이완용'을 언급하며 손현보 목사의 목회활동을 반민족적이고 극우적인 행위 등으로 규정하면서 모욕을 주며 구속 유지를 결정하였다.
ㅡ 이는 명백히 법치주의에 기반한 재판이 아닌 재판장의 편협한 역사관과 개인적인 인식에 기반한 정치적인 재판이다.
ㅡ 세계로교회는 자유와 공정, 정의가 다시금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한국교회와 미국교회, 그리고 자유시민들과 함께 싸울 것이다.
이날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에 대한 부당 구속 적부심 결과(9.24)에 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산세계로교회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계로교회는 이번 부산지법 구속적부심은 법치주의와 상식을 벗어난 정치적인 결정인 바 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첫째,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의 구속 결정의 주 사유는 증거인멸과 도주우려이나, 1) 이미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통해 대부분의 증거인 영상물 등은 이미 확보한 상태이며, 2) 주거 또한 그간 30여년간을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거주하였기에 두 사유 모두 명백히 해당하지 않는다.
둘째, 구속적부심 재판장인 김도균 부장판사는 심사과정에서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의 위험성 등 법리적 쟁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사건과 무관한 '서부지방법원 사태'와 '이완용'을 언급하며 손현보 목사의 목회활동을 반민족적이고 극우적인 행위 등으로 규정하면서 모욕을 주며 구속 유지를 결정하였다. 이는 명백히 법치주의에 기반한 재판이 아닌 재판장의 편협한 역사관과 개인적인 인식에 기반한 정치적인 재판이다.
셋째, 손현보 담임목사의 그간 활동은 성경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 세이브코리아 집회 등 대한민국의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와 표현의 자유 등을 기반으로 관련된 법률을 준수하면서 행해져 왔다. 이는 폭력을 동반한 서부지법사태와는 명백히 다르며, 일제 시대의 이완용에 대해서는 반박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
넷째, 이번 판결은 일부 판사들의 정치적 재판으로 사법부가 이를 용인한다면 대한민국 사법부의 신뢰는 훼손되며, 정치적 판결을 하는 일개 기관으로 변질될 것이다. 이로 인해 손현보 담임목사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종교의 자유 그리고 신체의 자유가 정치적 재판에 의해 재단되며 제한될 것이다.
작금의 현실을 눈앞에 두고, 이제는 개신교계 뿐만 아니라 자유와 상식을 원하는 대한민국 모두가 이 참담한 상황에 대해 각성하고, 사를 발표했다.
찰리 코크가 만들었던 turning point 법부가 공정하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세계로교회는 자유와 공정, 정의가 다시금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한국교회와 미국교회, 그리고 자유시민들과 함께 싸울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랍 맥코인 목사는 선채로 메시지USA는 한국교회와 함께 싸울 것입니다.
손현보 목사를 말을 했다고 감옥에 넣었습니다.
찰리커크도 말을 했다고 암살했습니다.
찰리 커크가 3주 전 한국에 왔을 때 좌파언론들은 찰리가 못된 사람인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찰리 커크 암살 후에 좌파언론들이 거짓말했다는 것을 그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똑같이 손현보 목사에 대해서도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없는 나라는 자유의 나라가 아닙니다.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찰리 커크와 나눈 개인적 대화를 말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손현보 목사에게도 종교 탄압이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 전쟁을 통해 36,335명의 미국인들을 잃었습니다.
3,8선을 지키기 위해서 미국인들은 36,000명이 희생 됐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14개 국가가 함께 싸웠습니다.
75년 전 어제 9월28일 14개 국은 중공과 북한과 싸우며 서울의 자유를 지켰습니다.
정부가, 판사들이 자유를 억압하라고 그들이 피를 흘린 게 아닙니다.
감옥에 넣고 조용하게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와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멈춘 것뿐입니다.
자유 사회는 언어들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전체주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해 억압을 합니다.
기독교인들 다 들으십시요 !
진실은 거짓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진실이 있는 곳에 거짓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진실을 막을 때, 거짓말들이 나옵니다.
찰리 커크가 암살되기 전 3주반 전에 한국에 왔었습니다.
손현보 목사를 만났습니다. 찰리 커크가 잡혀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잡혀 간다면 미국 국무장관에게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빌드업 코리아 행사에 왔고, 그 다음주에 미국에 도착했을 떄 어떤 이유로 잡혀가게 됐는지
체포가 됐는지 궁금했습니다.
배경과 이유, 무엇이 잘못됐는지 미국 국무장관에게 보고가 됐습니다.
약속대로 국무장관에게 전화를 하고, 미국에서 인기 있는 팝케스트가 찰리 토크쇼인데요
수요일에 손현보 목사 체포 건에 대해 알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암살 때문에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악랄하게 암살을 당했습니다.
저는 찰리 커크가 손현보 목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는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오늘 부산구치소에서 손현보 목사 만나고 왔습니다.
한국교회가 깨어나기 전까지 잡혀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두 가지 종류의 목사들이 있습니다.
용기 있는 목사들과 겁쟁이들입니다.
겁이 많은 목사들은 손현보 목사가 정치적이라 말합니다.
공동체와 사회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정치라는 것을 목사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도덕과 사회를 같이 이루는 것이 정치입니다.
대한민국 다음으로 사상자가 많았던 나라가 미국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싸운 군인들이 장군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왜 우리가 여기에서 싸워야 합니까?
첫째는 미국 정부가 여러분을 이곳에서 싸우게 했던 것이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없는 공산주의에서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 한국에 자유를 주기 위해서 우리가 여기에 와있다고 말했다 합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한국교회가 깨어나 일어날 시간입니다.
자유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자유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고린도후서 3장 17절에서
하나님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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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인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 자리에 우리를 지키기 위해 와있는 경찰에게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중에 정의를 지키는 사람들이라 말합니다.
로마서 13장에도
하나님께서 권세를 주셨다 말합니다.
그리고 권세에 우리가 따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겁이 많은 목사들은 거기에서 중요한 것을 빼먹습니다.
권세를 잡은 사람들은 선한 것이 있울 떄 우리는 따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만일 그들이 선한 것을 위해 권세를 잡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정교 분리에 대해 말합니다.
정부가 교회를 습격했었습니까?
목사님들 왜 아무 말 안 합니까?
지금은 그리스도인으로 싸울 떄입니다.
용기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더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용기입니다.
한국에서 자유를 느끼고 있는 분들에게 말합니다.
그 이름은 손현보 목사입니다.
진실에 대해 겁이 있으시다면 용기 있는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겁이 많은 그리스도입니다.
두려움이 있는 곳은 함정입니다.
제가 어제 세계로 교회에 있었을 떄, 그리스도인들은 싸워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세속적인 좌파언론들은 싸울 때 말로 싸워야 한다고 말하고, 행동으로 싸워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싸움은 말씀의 무기입니다.
우리는 진실을 위해 서야 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대해 말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거짓말에 대해 저항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용기가 없는 곳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말했습니다.
기독교인인 여러분!
우리가 대가를 치루더라도 우리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경찰에게도 말합니다.
시민들 보호하기 위해 계십니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 이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가장 가난했던 나라에서 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은 남은 것 훔치지도 않습니다.
범죄율도 가장 낮고요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똑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확인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가기전에 올바른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착하고 좋은 시민이 되십시오.
하지만 용기를 가지십시오..
미국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미국에서 여러분의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전에 손현보 목사님과 함께 합니다 하면서 맥코이 목사는 발언을 마쳤습니다.
삭발식에 앞서 진행 된 기도회에서
세계로교회 김복연 목사는 시편7편 10 -17 을 봉독했습니다.
10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12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13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14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15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16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17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장이십니다. 악인은 징계를 받을 것이고, 하나님 앞에 의를 심는 자들은 심은 그의 떄문에 하나님 앞에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고 의로우산 하나님이 합당하게 모든 결과를 내어 주시길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한다고 참석한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이날 기도를 담당한 세계로교회 안상길 목사는
판사가 손현보 목사를 향해서 일제에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과 비교했습니다.
감히 순결한 신앙 앞에 교만한 법관을 꾸짖어 주시옵소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자의 길을 걸어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 목사님에게 치욕과 오명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기도하고 연대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이들은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진행 된 삭발 탄원식 마친 뒤,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 (3층)에서
세계로교회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어서
고신애국지도자연합 (고애연)과 TPUSA Faith의 한미 공동 성명 서명식이 있었습니다..
제목 : [한미 보수 기독교 연대를 위한 공동선언문 A Joint Declaration for the alliance of Korean-American Conservative Christians]
주최 : 고신애국지도자연합, TPUSA Faith
일시 : 9/29(금) 오후 14시 20분
장소 :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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