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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8일 세게로 교회 주일예배에서 , 랍 맥코이 목사 (찰리 코크의 멘토 목사, TPUSA Faith 의장) 여호수아 1장 1- 3. 말씀을 중심으로 현 세계가 어떻게 거짓으로 물들고 있는지 설교했습니다.


28일 세게로 교회 주일예배에서 , 랍 맥코이 목사 (찰리 코크의 멘토 목사, TPUSA Faith 의장)  
여호수아 1장 1- 3. 말씀을 중심으로 현 세계가 어떻게 거짓으로 물들고 있는지 설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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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포토 독입언론, 글 정리 =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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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랍 맥코이 목사는 2주전 찰리 커크와 함께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BUILD UP KOREA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당시 한국 기독교에 대한 새정부 특검이 김장환목사와 이영훈 목사 압수 수색 사건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던 상황으로 지난 70여 년 정권이 특검을 이용해 교회와 목사를 압수 수색한 예가 없어 기독교계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대한민국이 관심의 대상이 되던 상황이었다.


이후 손현보 목사는 9월9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부산 지방법원 영장실질 심사에서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애매모호한 판결로 구치소에 복역 중 수사를 받고 있다.
그리고 찰리 커크는 유타대학에서 연설 대화 중,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 전 세계에 충격을 빠뜨렸다.  찰리 커크의 멘토 역할을 하던  랍 맥코인 목사는 전 국가적으로 진행된 애도와 장례식을 마치고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날 주일예배에서 맥코이 목사는 성경 여호수아 1장 1- 3절을 인용해 “우리 시대의 모세, 찰리 커크”란 제목의 설교를 진행하면서  손현보 목사를 감옥에 가둔 사건을 통해 표현의 자유 억압 등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없는 상황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했다. .

친구 찰리 커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다음은 이날 설교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친구 찰리는 최근 서울에서 손현보 목사를 만났습니다.


찰리커크가 2년 전 손현보 목사를 만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손현보 목사는 “교회가 국가의 심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계셨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제일 자유로운 분을 손현보 목사이십니다.
어떤 가치를 위해 대가를 치루더라도 그 분은 지금 종교의 자유를 행하고 있습니다.
말 때문에 감옥에 가두는 나라는 자유로운 나라가 아닙니다.


일부는 박수 치겠지만, 일부는 두려울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정부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유엔 묘지에 갔었습니다.
14개국의 2,333명의 용사가 묻혀 있습니다.
미국 군인도 36, 653명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14개국 희생자의 90%가 미국인입니다.

미국은 국민들에게 피를 요구하거나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묻힐 수 있는 묘지 공간만 원합니다.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공산당으로 한국땅이 빼앗겼을 때, 미군이 인천에 들어 왔습니다.
75년 전 바로 오늘 9월 28일 서울을 수복했습니다.

병사들이 사령관에게 물었습니다.
왜 우리가 여기에서 싸워야 합니까 ? 
여기는 우리땅이 아니잖아요 ?
이들은 우리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그들의 싸움이지 우리의 싸움이 아닌데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
공산주의로부터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지휘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개인의 자유, 세계인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람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력이 하나님 믿는 사람들을 억압하려고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는 싸우고 있다.
그때부터 75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75년 동안 목사님을 구속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교회를 압수 수색하고요?  목사님들 어디 계십니까
왜 이런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까?  남의 일입니까 ?

에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않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선포했습니다.

다 어디 갔나요 ?
여기 묻혀 희생된 사람들은  저 자유 때문에 죽었습니다.
아무나 와서 우리를 억압하라고 우리에게 자유를 준 것이 아닙니다.
정치는 도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정치가 공동체의 가장 위에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
도덕과 사회를 묶는 것이 바로 정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인가?
자기 뜻대로 살 것인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과 그런 것들을 알 수 있는 창조 질서가 있는데, 그것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 없이 이 모든 것이 우연하게 생겼난 것인가?
모든 공산국처럼 말입니다.

저한테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하지 마세요.
전 세계 나라들이 이런 나라를 위해 싸운 게 아닙니다.
단지 말 때문에 내 친구는 목에 총알을 맞았습니다.(찰리 커크 말함)
내 아들 앞에서 ....

어디 감히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까?

교회는 국가의 양심입니다.
가장 자유로운 곳이 교회 이곳이어야 합니다.
정부가 아무리 방해를 해도 우리는 진리를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제 유엔묘지에서 논쟁할 때 교회 청년들이 보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하는 것은 성경의 덕목이 아닙니다.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지, 평화를 지키는 사람이 아닙니다.

목사님들, 평화는 갈등이 없는 것을 평화라 말합니다.
갈등이 없는 것은 평화가 아닙니다.
에수님은 나는 평화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 검을 가지고 왔다.
진리의 검을 가지고 왔다.


적에 대해 악에 대해 맞서야 합니다.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그 칼을 공동체를 위해서 써야 할 때는 써야 합니다.

길등의 부재가 곧 평화는 아닙니다.
평화는 갈등 속에서도 임재하시는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의 목사님은 가장 평화로운 곳에 계십니다.
용감하고요 ..

성경 여호수아에게 말합니다.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After the death of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the LORD said to Joshua son of Nun, Moses' aide:
"Moses my servant is dead. Now then, you and all these people, get ready to cross the Jordan River into the land I am about to give to them--to the Israelites.
I will give you every place where you set your foot, as I promised Moses.


모세의 종 여호수아에게
그가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찰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받았을 떄, 여호수아에게도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모세가 죽었다.
저는 찰리 커크를 이 시대의 모셀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의 후손이 모래 알같이 별같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선택된 나의 백성이다. 그런데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300 – 500만 명 되는 히브리 민족이 노예 생활하며 하나님꼐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를 예배하는 것을 막는 정부 밑에서, 애굽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부였습니다.
너희들의 권리는 정부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아주 강력한 정부입니다.

바로의 힘이 강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자유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모세 80세 노인 ...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모세가 될 수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그들이 누구인지 가르쳐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노예 생활하면서 자신들이 누구인지 잊었습니다.
애굽의 가짜 신들에게 둘러 쌓여져 있었습니다.

가짜 종교로부터 거짓말이 입력된 상태였습니다.
애굽 사람보다 열등한 존재라고요 

한국의 조선시대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거기서 자유를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10개 신을 멸하기 위해 10개 재앙을 내립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가르쳤습니다.
애굽의 10개 신들은 우리 하나님이 아니다
우리 하나님은 한 손으로 온 우주를 움켜쥐고 계신 분이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분..
모든 은하들을 ....

당신들을 만드신 분입니다.
결혼을 만들고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 구분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산에서 십계명을 내려 주신 분이시다.
시민법과 도덕법...모두 정치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최상의 도덕법이 정치 포함 모든 것을 주관하는 것을 
갈라디아서 3장에서는 그리스도가 교사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없이도 십계명을 지키면서 질서를 유지했습니다.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찰리 커크가 하려는 것이 그것이었습니다. 

미국의 대학생들이 배워야 할 것을 배우는 게 아니라 세뇌당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말입니다. 과학도 아니고 진리를 배우는 것도 아닙니다.

대학에선 여자가 남자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남자가 여자 될 수 있다고도 가르칩니다.

그건 과학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옥에서 올라오는 거짓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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