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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뉴스인포토 NewsinPhoto] 학부모회,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은 학원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의 명예 실추”… “즉각 사과하라!”, “신청도 안했는데 공짜?” “무상임대 특혜논란” 등의 사실과 다른 썸네일로 시청자들을 선동!. KNN은 왜곡 보도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교육기관에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행위를 중단하라!.

“교회를 위해 무리한 무상임대를 해 주었다고 주장 하였습니다
1. 운동장 사용은 교회가 아닌 학교법인을 위한 허가입니다.
허가기간은 주 3회(월수금) 오전 (9시~12시)로 한정적이며 이시간은 (교인들이) 전혀
사용하지 않는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기자는 “교회를 위해” 라는 단어를 사용하므로 마치 교회에 무상임대 해 준것처럼 보이도록 선동 하였습니다,

[뉴스인포토 NewsinPhoto] 
세계로우남학원 학부모회,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은 학원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의 명예 실추”… 
“즉각 사과하라!”, “신청도 안했는데 공짜?”, 
“무상임대 특혜논란” 등의 사실과 다른 썸네일로 시청자들을 선동!.
KNN은 왜곡 보도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KNN은 정정보도를 신속히 내보내라!, 
교육기관에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행위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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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세계로우남학원 학부모 일동, 부산광역시의회 기자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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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언론 뉴스인포토닷컴 / 정리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ㅡ “KNN의 기자는 학교법인이 적법한 절차가 아닌 특혜로 사유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도했으나
ㅡ 실제 학원은 적법한 절차와 행정 검토를 거쳐 임대 사용을 허가 받았다”며 학원을 향한 의혹에 전면 반박했다
ㅡ “제대로 된 사실 검증도 없이 보도된 언론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의혹성 기사로 인해 학원은 명예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KNN과 해당 기자에 사과를 요구했다.
ㅡ “운동장 사용은 교회가 아닌 학교법인을 위한 허가”라며 
ㅡ “마치 교회를 위해 정치편향적인 특혜를 제공했다는 식의 기사는 선동성 문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ㅡ “운동장 사용은 교회가 아닌 학교법인을 위한 허가”라며 “마치 교회를 위해 정치편향적인 특혜를 제공했다는 식의 기사는 선동성 문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ㅡ 이날 참석한 학부모회 회원 다수는 “교육과 다음세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KNN과 민주당”이라 전했다. 
ㅡ 또한, “언론이라는 이름 하나로 학원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촬영을 하고 얼굴과 이름을 그대로 내보냈다”는 점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했다.
ㅡ 이번 KNN의 보도 내용 중 일부는 교육청에 제출된 내부 문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내부적으로 이루어진 일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청 내의 문서가 어떻게 기자에게 알려진 것인지 의문“이라며 해당 기사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ㅡ 기자는 학교법인이 임대사용을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공원 사용은 적법한 절차와 행정 검토를 거쳐 승인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특혜 운운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지난 2일 부산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 세계로우남학원 학부모회의 ‘불공정한 왜곡보도 KNN 즉각 사과하라’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달 25일 KNN의 세계로우남학원에 대한 보도에 세계로우남학원의 학부모들이 전면 반발하고 나선 것으로, 당시 KNN의 보도와 보도과정에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로우남학원 학부모회는 기자회견에서 성명문을 통해 “지난 25일 KNN의 보도로 인해 학교법인과 학생, 학부모들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었다”며 “(KNN의) 보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전했다.

학부모회는 “KNN의 기자는 학교법인이 적법한 절차가 아닌 특혜로 사유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도했으나, 실제 학원은 적법한 절차와 행정 검토를 거쳐 임대 사용을 허가 받았다”며 학원을 향한 의혹에 전면 반박했다. 이어, “제대로 된 사실 검증도 없이 보도된 언론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의혹성 기사로 인해 학원은 명예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KNN과 해당 기자에 사과를 요구했다.


    학부모회의 이지헌 학부모는 실제 KNN 기사에 대한 팩트체크를 통해 해당 기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운동장 사용은 교회가 아닌 학교법인을 위한 허가”라며 “마치 교회를 위해 정치편향적인 특혜를 제공했다는 식의 기사는 선동성 문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실을 전달해야하는 기자가 편향된 개인적인 생각을 기사에 실음으로써 진실은 왜곡되고, 마치 교회를 위해 특혜를 준 것처럼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학부모회 회원 다수는 “교육과 다음세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KNN과 민주당”이라 전했다. 또한, “언론이라는 이름 하나로 학원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촬영을 하고 얼굴과 이름을 그대로 내보냈다”는 점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했다.

한편, 학부모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KNN의 보도 내용 중 일부는 교육청에 제출된 내부 문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내부적으로 이루어진 일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청 내의 문서가 어떻게 기자에게 알려진 것인지 의문“이라며 해당 기사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학부모회의는 법인 측에 확인한 결과 학교와 기자와의 통화내용에서 신청서를 제출 하였다고 고지하였으며, 강서구청의 입장문을 통해 서류 및 절차상에 문제가 없음 또한 확인하였습니다. 
기자는 이를 인지 하였음에도 신청서 자체를 낸 적이 없다고 가짜뉴스를 보도 하며 특혜를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이 기사를 토대로 어제 민주당에서는 전화한통으로 해결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신청도 안했는데 공짜?” “무상임대 특혜논란” 등의 사실과 다른 썸네일로 
시청자들을 선동하였습니다. 


“교회를 위해 무리한 무상임대를 해 주었다고 주장 하였습니다 
1. 운동장 사용은 교회가 아닌 학교법인을 위한 허가입니다. 
 허가기간은 주 3회(월수금) 오전 (9시~12시)로 한정적이며 이시간은 (교인들이) 전혀 사용하지 않는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기자는 “교회를 위해” 라는 단어를 사용하므로 마치 교회에 무상임대 해 준것처럼 보이도록 선동 하였습니다,







<성명문>
세계로우남학원 학부모 성명서

우리는 세계로우남학원 학생들의 학부모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선 이유는 8월 25일 KNN 보도로 인해 학교법인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번 보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KNN은 교육기관이 시유지를 사용하는 것을 특혜로 몰아갔습니다. 그러나 교육기관이야말로 
지역사회의 공공성을 대표하는 존재입니다. 전국 지자체들이 저출산 하에 인구 유입을 위해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 학교가 공원을 활용하도록 한 것을 특혜라 비난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 왜곡입니다.

둘째, 기자는 학교법인이 임대사용을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공원 사용은 적법한 절차와 행정 검토를 거쳐 승인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특혜 운운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셋째, 시는 22년 동안 학교부지에 도시계획도로를 그어놓고도 사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런 불합리에는 침묵하면서, 실제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공원을 임대받은 것을 비난하는 것은 언론의 무책임한 태도임을 규탄합니다.

넷째, 세계로우남학원은 학력인정을 받는 학교 설립 인가를 신청하였고 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5월 23일 대안교육기관 등록을 신청하였습니다.  대안교육기관을 지원 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와는 무관한 사항이며, 이 조례를 특정학교와 연관시켜 악의적으로 보도한 KNN과 교육청의 부당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이 정치적 집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우리의 바람은 단 하나, 자녀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고 신앙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보도는 학교를 정치적 집단으로 몰아가며 우리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에 우리는 요구합니다.


• KNN은 왜곡 보도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 KNN은 정정보도를 신속히 내보내라.
• 교육기관에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행위를 중단하라.
• 의도적으로 특정 교육기관을 겨냥하여 보도하는 KNN 하영광 기자의 마녀사냥식 기사를 규탄한다.


학교는 지역의 미래를 세우는 공공적 기관입니다. 우리는 자녀의 교육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약자를 공격하는 언론은 존중받을 수 없으며, KNN은 이번 사안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2025년 9월 2일
세계로우남학원 학부모 일동






<발언문>

안녕하십니까 
학교법인 세계로 우남학원 학부모회입니다 
KNN은 학교법인의 운동장 무상임대등 여러 의혹들을 사실확인 없이 편파적인 기사를 보도하며 시청자들을 선동하였습니다. 

“학교측은 강서구에 무상임대를 요청한 적도 없고 신청서 자체를 낸 적이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법인 측에 확인한 결과 학교와 기자와의 통화내용에서 신청서를 제출 하였다고 고지하였으며, 강서구청의 입장문을 통해 서류 및 절차상에 문제가 없음 또한 확인하였습니다. 
기자는 이를 인지 하였음에도 신청서 자체를 낸 적이 없다고 가짜뉴스를 보도 하며 특혜를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이 기사를 토대로 어제 민주당에서는 전화한통으로 해결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신청도 안했는데 공짜?” “무상임대 특혜논란” 등의 사실과 다른 썸네일로 
시청자들을 선동하였습니다. 

“교회를 위해 무리한 무상임대를 해 주었다고 주장 하였습니다 
1. 운동장 사용은 교회가 아닌 학교법인을 위한 허가입니다. 
 허가기간은 주 3회(월수금) 오전 (9시~12시)로 한정적이며 이시간은 (교인들이) 전혀 
사용하지 않는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기자는 “교회를 위해” 라는 단어를 사용하므로 마치 교회에 무상임대 해 준것처럼 보이도록 선동 하였습니다, 
KNN은 “정치적편향 교회위해 특혜논란” 이라는 자극적 멘트의 썸네일 사용과 
“민주당 교회에 사유지 무상임대 부산 강서구청 비판 목소리” 라는 기사로 학교법인이 아닌 
교회를 위한 임대처럼 보이도록 선동 하였습니다,  
 
실제 학교법인 세계로 우남학원에 허가된 부지는 공단 중앙에 있는 곳으로 위치 및 
임대시간 특성상 사람들이 거의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학교법인 세계로 우남 학원에서 임대한 땅의 면적은 160평으로 강서구 희망공원 전체부지에  3% 에 불과 합니다. 
무상임대 또한 행정검토 이후 이루어 진 것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평등권과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곳 일부를 임대해 주는 것이 무리한 행위입니ᄁᆞ!!!1  
이는 진실을 전달해야하는 기자가 편향된 생각으로 “무리한” 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기사에 삽임함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어느 한 기관에 특혜를 준 것과 같이 선동 하는 것입니다 

이에 학교법인 세계로 우남학원의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권과 평등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지켜내기 위하여 편파적이고 악의적인 보도를 더 이상 묵인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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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발언문>

 우리는 세계로우남학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학부모입니다. 
 우리가 바쁜 생업을 뒤로 하고 이 자리에 모인 것은 2025년 8월 25일 세계로우남학원 KNN(하영광 기자) 보도가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켰을 뿐만 아니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혔음을 알리고 강력히 규탄하기 위합니다.

 먼저 KNN 기자의 왜곡된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를 요청합니다. 
 
 KNN 기자는 기사에서 “무상임대를 해줄 만큼 공공적인 성격인지도 의문”이라는 표현으로 학교법인에 대한 지원이 마치 특혜인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저희는 다음세대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이 시유지를 사용하는 것이 공공적인 성격이 아니라면 어떤 것이 공공적인 성격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같은 강서구에 있는 한 학교는 운동장 1평도 없음에도 인가를 내주었습니다. 
사용하지도 않는 운동장 160평을 시가 임대해 주었다고 뉴스에 내다니 KNN이 동네 방송국인가?
 지금 전국적으로 많은 지자체들은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전입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로우남학원의 경우에도 통학을 위해 학교법인에 인근으로 이사 온 가정도 상당수입니다. 그만큼 학교는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삭막한 공단 속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탁월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실을 비추어볼 때, 지자체 내부의 놀고있는 공원을 다음세대를 위해무상임대한 것이 특혜라고 몰아가는 것은 해당 학교법인에 정치적인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일 뿐만 아니라 사실을 왜곡한 보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자는 “학교 측은 강서구에 무상임대를 요청한 적도 없고 신청서 자체를 낸 적도 없다”고 행정 절차의 문제가 있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우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공원 사용에 대한 신청서류는 적법한 절차와 행정검토를 통해 승인되었습니다. 어제 강서구는 기자회견 설명자료에서 <부산광역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에 의한 이용료가 연간 125만원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연간 125만원 때문에 지자체가 학교에 혜택을 주었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그럼에도 기자는 “학교가 요구하기도 전에 강서구가 알아서 공공부지를 공짜로 빌려주겠다고 나섰다는 것”이라며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은 채 시청자로 하여금 행정적인 특혜로 오인할 수 있도록 기사를 작성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이미지를 실추시켰습니다. 

시는 학교부지에 22년째 도시계획도로를 2개나 그어 일몰제도 하지 않고 계속연장함으로 
학교는 사유지임에도 실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사유지를 불법으로 조장하는 시에  대하여는 한마디 하지 못하면서 피해를 보고 있는 학교에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공원을 
임대 해준 것을 비난한다면 이야말로 어불성설 아닙니까?
진정한 언론인 이라면 약자를 위해 보도를 해야 할 것인데 도대체 KNN은 언론사가 맞는가?
공익을 위한 교욱기관을 공격하고 도와주어야할 약자들의 인권을 외면하는 KNN은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 학부모들은 KNN 기사를 비롯하여 우리아이들에게 정치적인 프레임을 씌우려는 움직임에 대하여 단호하게 규탄합니다. 

학교법인 세계로우남학원은 정치적인 집단이 아닙니다. 
학부모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도 여느 대한민국의 학부모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고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이 사회에 기여하는 일꾼으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신앙교육을 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무상으로 집 가까운 곳의 공립학교에 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감내하고 아직 어린 자녀들을 먼 타지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다른 단체도 아닌 교육기관인 학교를 향해 이런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금번 KNN은 왜곡된 거짓 뉴스를 통해 마치 학교법인 세계로우남 학원을 정치적인 집단인 것마냥 보도함으로써 학교와 학부모들의 명예를 훼손하였으며 어린 학생들에게 낙인을 찍음으로써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에 의해 누구나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세계인권선언에서도 부모가 자녀에게 제공되는 교육을 선택할 우선권이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기존의 공교육이 아닌 기독교대안학교를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불필요한 오해를 받아야하는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학교공동체를 정치적으로 편향되고 불법을 일삼는 교육기관으로 프레임을 씌워 왜곡 보도한 KNN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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