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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 더불어민주당,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주최 측 30만 명, 경찰 1만 7천여 명 민주당 장외 투쟁 . 정혁진 변호사?, 겨우 몇만 명으로 11월은 특검의 달이 아닙니다. 11월은 누가 뭐라 해도 선고의 달입니다. 이종근 정치평론가? 장외집회를 하는 정당은 소수당으로 정상적인 절차로 자기들의 의견을 관철할 수 없을 때 하는 것인데, 첫째 지금이 그런 상황인가? 또한 그것을 말하는 사람의 도덕성, 이런 이야기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격을 갖춘 사람인가?

정혁진 변호사?, 겨우 몇만 명으로 11월은 특검의 달이 아닙니다. 11월은 누가 뭐라 해도 선고의 달입니다.
이종근 정치평론가?
장외집회를 하는 정당은 소수당으로 정상적인 절차로 자기들의 의견을 관철할 수 없을 때 하는 것인데, 첫째 지금이 그런 상황인가? 또한 그것을 말하는 사람의 도덕성, 이런 이야기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격을 갖춘 사람인가?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 
더불어민주당,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주최 측 30만 명, 경찰 1만 7천여 명 민주당 장외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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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진 변호사?, 겨우 몇만 명으로 , 11월은 누가 뭐라 해도 선고의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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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정치평론가?
말하는 사람의 도덕성, 이런 이야기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격을 갖춘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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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서울역 남대문, 더불어민주당,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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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 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글.사진=주동식 사진전문기자)








      “김건희를 특검 하라!” “국정농단, 국민이 심판한다!” 국민행동본부 통해 본격적인 천만인 서명운동 개시 대통령의 불법 공천 개입 육성 녹취록이 공개되고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10%대로 추락한 가운데,  11월 2일(토) 숭례문 일대에서 개최한 <김건희 윤석열 국정 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범국민대회에는 주최 측 30만 명, 경찰 집계 1만7천 명 이상 거리를 메운 민심, 분노로 가득 찼다. 






참여한 시민들은 서울역에서 숭례문 너머 시청까지 이어진 ‘파란 물결 파도타기’로 화답하며, ‘김건희 윤석열 국정 농단 심판’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나타냈다.
 





     이재명은 당 대표는 연단에 올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입니다.

그런데 이 헌법이 지금 유린되고 있습니다.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 아닌 책임 없는 자들이 국정을 지배합니다. 주권자의 합리적인 이성이 아닌 비상식과 몰지성이 그리고 주술이 국정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잠시 생각을 정리해서 2016년 가을을 떠올려 보십시오.
장벽을 허물고 새 시대 문을 열기 위해 우리는 차가운 거리에 섰습니다. 매서운 추위를 뚫고 끝이 없을 것 같은 그 행진을 이어간 끝에 마침내 우리는 주인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가녀린 촛불로 부정한 권력을 무릎 꿇렸을 때 우리는 주권자를 배반한 권력, 선출되지 않는 권력자의 국정 농단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진 것으로 알았습니다. 

우리는 잠시 꿈을 꾸었습니다.
모든 국민이 주권자로 존중받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취하는 희망의 나라에 대한 꿈!, 경제 대국 10위권이 되었지만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제 한국의 꿈!, 세계인이 공감하는 문화 강국이자 모범적 민주 국가의 꿈을 꾸었습니다.

당장의 삶이 고단해도 내일의 희망이 살아있는 나라 될 것을 우리는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최악의 정권을 맞아 3년도 안된 지금 이 시간에 그 모든 꿈들이 산산 흩어지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21세기 대명 천지 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의 꽃다운 젊은이가 영문도 모른 채 죽어 갔습니다. 멀쩡하게 도로를 다니던 차들이 수장을 당했습니다. 젊은 해병은 이유도 모른채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4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었지만 그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아직도 이유를 알 수 없고 대통령 총리 장관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최악의 경기 침체로 일자리는 줄고 지갑은 얇아지는데 이자 월세 물가 환율은 천정부지로 오르기만 하고, 카드 대출이 2003년 카드 대란 이후에 최대라고 합니다. 자영업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하고 수출마저 뒷걸음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 할 것 없이 한계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체 무엇입니까?
비전을 제시하고 길을 만들어줘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역할 아닙니까 여러분!

하지만 이 정부는 비전도 대책도 없습니다.
무능 무책임 무대책을 넘어서 국가 안위나 국민의 삶에 관심조차 없습니다. 고속도로 종점을 멋대로 바꾸고, 유권무죄 무권유죄식 검찰권 남용, 사익과 정치 탄압을  위해서 권력 남용에는 진심인데 국민과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 대체 알 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방향을 잃었고 우리 국민들은 미래와 희망을 빼앗겼습니다. 무능과 불통 무관심으로 국가적 혁신역량 경제적 기초 체력은 눈처럼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저성장의 고착화로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대책 없는 초부자 감세로 국가 재정은 거덜 났습니다. 정부 역할 축소로 불평등 양극화는 심화되는데 서민과 지방의 어려움은 극단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인 상승 흐름과 정반대로 추락하는 증시는 우리 국민들의 희망마저 옥죄고 있습니다. 힘만 세면 주가 조작을 해서 수십억 씩 벌어도 묵인됩니다. 대주주가 물적 분할로 알맹이만 쏙 빼먹고 우량주를 불량 주로 만들어도 책임을 지지 않는 희한한 나라입니다. 산업 정책도 경제 비전도 정부가 제시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전쟁 위협 지정학적 리스크를 태우는 이런 나라에 대체 누가 투자하겠습니까 여러분!

세계화와 자유 무역을 시대가 저물고 글로벌 안보 지형은 한 치 앞이 어두울 지경입니다. 세계 경찰이라 불리는 미국도 제 마음대로 못하는게 국제 관계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지난 임기 내내 마치 세계 경찰국이 된 것처럼 이념 가치 외교에 깃발을 치들고 편향적 진용 외교로 일관해서 주변 강대국을 불필요하게 자극해서 다 적대 국가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남북은 적대적 두 국가의 관계 치달았고 보수 정권이 열고 민주 정부가 발전시켜온 북방 외교는 윤석열 정권에 의해서 국방 폐쇄 북. 러 군사 동맹으로 퇴행하고 말았다며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경제 실패라고 민주 당원과 지지 국민들에게 비난을 퍼부으며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대한민국 헌법 제1조가 유린되고 있다.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 아닌 책임 없는 자들이 국정을 지배하고, 주권자의 합리적 이성이 아닌 비상식과 몰지성, 주술이 국정을 뒤흔들고 있다”라며 비판했다.

이날 민주당은 2일 이재명 당 대표의 천만인 서명운동 개시 선언과 지도부의 첫 서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범국민행동에 돌입했다. 

당내 ‘김건희 윤석열 국정 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본부’를 설치하고, 다음 주 시도당 서명운동 본부 발대식 등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서명의 경우, 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 바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11월을 김건희 특검의 달로 정한 민주당과 장외 집회에 대해

이종근 정치평론가는 CBS 박재홍 한판승부에 나와 
172석의 거대 야당, 무엇이든지 자기들이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 당인데 뛰쳐나가 장외 집회를 한다. 이것이 국민 앞에 어떻게 납득될 것인가? 지금까지 장외집회를 하는 정당은 소수당으로 정상적인 절차로 자기들의 의견을 관철할 수 없을 때 장외 집회 하는 것인데, 첫째 지금이 그런 상황인가?  또한 그것을 말하는 사람의 도덕성, 이런 이야기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격을 갖춘 사람인가? 이재명 대표가 지금 4개의 재판을 받고 있고 앞으로도 수사를 받아야 할 혐의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전 지구 당원들 총동원령 내리는 것이 언론이든 상대당으로부터 어떤 말을 듣고 있습니까? 방탄입니다 본인의 11월 선고를 앞두고 이슈를 돌리고 더군다나 정당 내부에서 피선거권이 박탈되거나 선거보존금을 모두 토해 내야 하는 그런 선고가 나왔을 때 당내의 다른 목소리들을 단일대오로 만들려면 시위밖에 없다고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과연 이런 동력을 계속 가질 수 있을까? 장외 집회는 세를 과시하는 것인데 숫자로만 보면 지난 2일 집회 중에 서울시 빅데이터에 따르면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서울역 인근에 2만 8천여 명이 집계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평상시 그쪽의 유동 인구가 1만 3천 명 정도라고 합니다. 이를 제하면 실제 집회 참가수는 1만 5천여 명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당의 지역구가 250개라 한다면 
지역구당 100명 동원했더라도 2만 5천 명인데 100명도 동원하지 못했다는 것 아닙니까?  동원력의 한계가 드러난 것입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정혁진 변호사는
성경에 범사에 때가 있다 했는데
이재명과 민주당은  Timing을 보고 있었습니다.
명태균의 녹취록을 민주당은 언제 입수했겠습니까?
10월 31일에 공개했습니다.
왜 31일에 공개했습니까?
11월은 특검의 달이 아닙니다.
11월은 누가 뭐라 해도 선고의 달입니다. 그걸 눈길을 돌려보려고 10월31일에 녹취록을 공개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기자회견까지 이끌어 냈으니까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11월은 특검의 달이 될 수 없습니다.

11월 15일 며칠 남았습니까?  열흘 남았습니다.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특검에 대한 말이 나오겠습니까?
재판 선고 쪽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김건희 여사 특검은 막연한 것이고, 이재명 대표의 선고는 명확한 것입니다.
선고는 명확한 것 아니겠습니까? 특검은 언제 됩니까? 대통령이 또 거부권 행사하면 언제 될까요? 지금까지 한,두 번 이었습니까?

지난 주말 장외 집회에 100만 인파가 서울역을 뒤덮었으면 어떨까 합니다만 꼴랑 몇만 명 아닙니까?
그러니까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음 주가 되면 모든 언론의 모든 Focus는 이재명 대표의 선고에 맞춰질 수밖에 없다고 정혁진 변호사는 지난 2일 서울역 장외 집회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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