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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이재명 4차 소환 현장 취재/ Photo News] 개딸들도 포기했나, 이재명 4차 검찰 소환 현장! ....20초간. 기자들 포토라인에선 단 한 문장 말하고 도망가듯 검찰청안으로! , 당당히 맞서겠다는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기자들도 피하고, 진술서 5 쪽 묵비권 행사 여전!.. 20230817. 17일 오전 10시 50분경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입구..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이재명 4차 소환 현장 취재/ Photo News] 
개딸들도 포기했나, 이재명 4차 검찰 소환 현장! 
.....20초간 기자들 포토라인에선 단 한 문장 말하고 
도망가듯 검찰청안으로! , 
당당히 맞서겠다는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기자들도 피하고, 진술서 5 쪽 묵비권 행사 여전!
. 20230817. 17일 오전 10시 50분경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입구..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 글.사진=사진전문기자@ 주동식.시민운동가) 
이미지 Capture : 채널A라이브 






ㅡ  다소 늦은 1040분이 지나 50분 사이 검찰청 입구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2시간여 현장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은 짧은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바라봤지만, 단 한 문장 현 정부를 비난하는 한 마디 남기고 도망하듯 검찰청 입구에서 기다리던 박균택 변화사와 함께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진 = 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시민운동가)







































지난 17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검찰 4차 소환에 앞서 서울검찰청 정문 앞 도로에 지지자들 집회 장소를 10시 20분경 찾아 준비한 듯 단상에 올라 무려 10여분 지지자와 국민 앞에 담화하듯 발언을 쏟아냈디.



비틀어진 세상을 바로 펴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 믿는다.
어떤 고난에도 굽힘이 없이 소명을 다할 것입니다.
시지프스가 되길 원합니다.
공포통치를 종식하고 민주 정치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희생의 제물이 되어주겠습니다.
권력이 영원할 것 같지만 달도 차면 기울고 화무도 십일 홍입니다.
세계사에 유례없는 무혈 촛불혁명을 완성했던 우리 국민들은 반드시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다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정권의 이 무도한 폭력과 억압은 반드시 심판받고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라며 지지자들 앞에서 무려 10여 분 발언을 마치고 검찰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다소 늦은 10시 40분이 지나 50분 사이 검찰청 입구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2시간여 현장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은 짧은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바라봤지만, 단 한 문장 현 정부를 비난하는 한 마디 남기고 도망하듯 검찰청 입구에서 기다리던 박균택 변화사와 함께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폭염과 더위속에 2시간 전부터 긴장속에 기다리던 기자들은 불과 20여초 포토라인에 머룰렀던 이재명 대표의 행동에 황당해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10여 분간의 메시지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즉각 반박했습니다.
권력형 토건 비리 범죄 혐의자가 조사받으러 검찰청에 출석하는데 마치 
무슨 영웅이 개선하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항일 독립운동한 것도 아니고 민주화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지 의아스럽습니다고 말했고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알고 있습니까?
시지프스는 애초에 욕심이 많았고, 속이기를 좋아했습니다  이 대표와 참으로 닮은 시지프스, 
끝없이 죗값을 받았던 그 결말도 같을 것입니다며 대변인 발표도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검찰청 안으로 들어가고
검찰청 정문 앞 도로 양쪽에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현장이 있고, 건너편에는 이재명 구속을 외치는 보수 측 시민들의 맞불 집회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검찰청 안으로 들어간 후 50여 명 남짓한 이재명 지지자들은  집회 장소에 남아 피켓 시위를 이어 갔다. “검찰 독재 정권, 우리는 이재명과 함께 반드시 이겨낸다!”, “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정 조사!”, “잼버리 파행 국정 조사!”등이 보였다. 
















건너편에 위치한 보수 측 대한민국애국순찰대는 “윤석열 지지, 이재명 구속!”, “양파 이재명 범죄 즉각 구속!” 등을 외치며 피켓 시위를 이어갔는데, 북한에 의해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가 단상에 나와 문재인 정권의 동생 피살에 대한 처사를 비난하고, 현재도 진상 규명을 위한 재판이 진행 중임을 밝혔습니다.
















이날  경찰은 검찰청 외곽 경비를 주로 맡아 진행 했고, 검찰내 질서유지팀이 대거 동원되어 이재명 대표 소환 현장과 기자회견장에 일반시민과 유투버들의 이재명 도착 지점 접근을 철저히 차단해, 이재명 대표가 포토라인에 섰을 때 과거와 같은  괴성이 난립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현장 취재를 마치고 나오면서 
이재명 대표가 소환일 전부터 원내 .외 인사들과 국민들에게, 강성 지지자 개딸 회원들에게 결백을호소하는 문건과 검찰 출석 정보를 SNS에 공개적으로 올렸고, 현장 집회 참석을 요청하며 결집에 나섰는데, 지난 3차례 검찰 출석 때 모였던 1천여 명의 지지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100여 명의  적은 참석 지지자들의 모습만 보여 처음 나타난 현상의 의미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개딸 회원들은 모두 어디에 있나? , 왜 조용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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