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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코로나19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 청계광장 입구 분향소 설치!.........백신 접종후 사망자 1,600여 명, 중증 이상 신고 피해자 1만5천 명이 집계!.“백신피해 보상 특별법 제정” 촉구!. 20220115. 청계광장 입구, 코로나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코로나19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 
청계광장 입구 분향소 설치!
백신 접종후 사망자 1,600여 명, 
중증 이상 신고 피해자 1만5천 명이 집계!. 
“백신피해 보상 특별법 제정” 촉구
20220115. 청계광장 입구, 코로나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글/사진 = 주동식 기자)






ㅡ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김두경 회장은, 
ㅡ 피해자 및 유족에 대한 정부의 사과와 “백신피해 보상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ㅡ 안일하게 인과성 없음으로 일관하는 질병관리청 심의에 참을 수 없는 마음과 
ㅡ 우리는 부모를 지키지 못했고, 배우자를 지키지 못했고, 자식을 지키지 못했고 
ㅡ 억울하고 분통해 또 다시 우리와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백신피해가족협의회(이하, 코백회)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후 
사망자 1,600여 명, 중증 이상 신고 피해자 1만5천명이 집계된 가운데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이 모여 
백신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희생자 추모식 및 촛불집회를 개최하며, 
백신과의 인과성 인정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는 동시에
백신 피해원인 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지난 1월15일(토) 서울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중구 태평로1가 1)에서 14:00부터 합동분향소에 
상주가 직접 영정사진을 모시는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는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슬픈 사례 소개와 추모곡, 추모시 낭독으로 진행하고, 
추모행사에 이어 청와대로 도보 가두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장성철 코백회 서울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추모제에서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김두경 회장은, 




피해자 및 유족에 대한 정부의 사과와 “백신피해 보상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이 먼저라던 정부는 백신 피해 희생자를 철저하게 기만하고 단 두 사람만을 인정하며 
같은 병명으로 사망했는데도 안일하게 인과성 없음으로 일관하는 질병관리청 심의에 참을 수 없는 마음과 
우리는 부모를 지키지 못했고, 배우자를 지키지 못했고, 자식을 지키지 못했고 
억울하고 분통해 또 다시 우리와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아픔을 닦아 주지도 못하면서 정부는 또 다시 소아청소년에게 백신 의무 접종을 강제하고 
백신폐스 도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날 추모제에서
강릉고3학년 아들을 잃은 강일영 어머니는 
나라에서 백산 맞으라고 해서 따랐는데 이제는 백혈병으로 사망한 아들로 만들었습니다라고 오열했습니다.
백신을 안 맞았으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잖아요
1월5일 아들이 없는 졸업식을 엄마 아빠가 참석했는데, 
아들(준우)이 없는 현실이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을 후벼파는 아픔이었다고 울먹이며 편지를 낭독 했습니다.





용인의 사는 여성은 
지난 해 11월 “두 아이의 아빠가 모더나 2차 접종후 하루도 되지 않아 사망했습니다” 
라는 국민 청원을 올렸던 박은실씨는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우리 집에서 일어날 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사망 당사 남편은 43살 , 5살 11살 두 아이의 아빠였습니다.
남편 건축 현장의 노동자였기에 매우 건강한 사람이었습니다.
백신 접종하지 않으면 현장 출입에 제한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백신 접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남편 사망으로 정신적, 경제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에 부딪혀 부모님 댁에 들어가 생활할 수밖에 없고
현재는 아이들과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
보건소나 인천시 감염병 관리과 누구하나 현재 심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 알려주는 이도 없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거나 저와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돌봐 줄 곳을 찾아봐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라고 허탈해 했다.  



백신접종피해자 한 여성 유족은 국민의힘 대표단에게
저희는 정부가 책임져 주겠다고, 백신이 안전하다는 말 때문에 착한 국민들은 그 말 한 마디만 믿고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아버지는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백신 못 맞을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정책상 맞아야 된다고해서 2차까지 맞으시고는 
일주일도 안 돼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라며 울먹였다.






분향소를 찾아 피해 유가족들을 만난 국민의힘 원희룡 선대위정책본부장  하태경의원 
그리고 이준석 대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에 감작스럽게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분들의 마음을 
정부가 제대로 마음을 어루만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증상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일률적으로 추가 접종을 강제하는 모습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국민 공감대를 얻어 접종률을 올려야 하는데 
지금은 밀어붙이기식 행정적 절차만 하는 것 아닌가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사례를 다 모아서 진상규명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유족들과 약속하고, 
행정 조처가 들어오면 최우선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국회 차원에서 보건복지위원회에 이 일을 할당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찾아 뵙고 
협력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라고 유가족들과 약속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해 사례)
강일영 편지 낭독 ㅡ 강릉고3학년, 나는 아들을 지켜주지 못한 엄마입니다.
박은실           ㅡ 용인, 43세 남편 모더나 2차 접종 후 하루 만에 사망
김서연           ㅡ 시흥, 40대 남편이 모더나 1차 접종 후 급성 백혈명 투병
김노을           ㅡ 고양시, 대한민국을 부정합니다. 아버지 사망
황주희           ㅡ 의정부시, 51세 건강한 엄마가 백신 접종 후 사망했습니다.
최경진           ㅡ 울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46세 남편 사망
박혜진           ㅡ 울산, 39세 오빠가 뇌출혈로 사망



코로나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희생자 부인이 추모식에 앞서 청계광장 입구 텐트에 도착해 오열하고 있다.(20220115 주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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