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토)

  • 맑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5.9℃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3.6℃
  • 맑음고창 -7.2℃
  • 흐림제주 2.2℃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NEWSinPhoto뉴스인포토]황교안 대표, 신년 기자회견……“통합 지연시키는 일 , 문재인 독재 정권 도와 주는 것”.20200122.

현역의원 50% 교체, 20-40대까지 젊은 정치인 30% 공천.
“통합은 우리의 의무”
“통합을 반대하거나 지연시키는 일은 , 문재인 독재 정권 돕는 것”
총선 압승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개헌 추진

황교안 대표, 신년 기자회견
“통합 지연시키는 일 , 
문재인 독재 정권 도와 주는 것”.
20200122. 자유한국당 당사.






현역의원 50% 교체, 20-40대까지 젊은 정치인 30% 공천.
“통합은 우리의 의무”
“통합을 반대하거나 지연시키는 일은 , 문재인 독재 정권 돕는 것”
총선 압승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개헌 추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오전 영등포 당사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 신년 연두 기자회견을 보면서 분노가 치밀었다고 말하고
문 대통령의 마음에는 오직 “조국과 북한 바라기 밖에 보이지 않은 것 같다” 라고 혹평했다.


황대표는 , 문재인 정부의 폭주에 원인을 제공한 점에 대해 한없는 죄스러움을 느낀다면서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사경을 헤매는데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절망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자유한국당의 국민과의 5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첫째 ,무너져 가는 민생 경제를 반드시 살려 내겠습니다.
둘째,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셋째 ,과감한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현역의원 50%까지 교체하고, 20-40대까지 젊은 정치인 30%를 공천해서 
젊은  보수 정당 , 젊은 자유우파 정당, 완전히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놓겠습니다.

넷째,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의 대통합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무너지는 나라앞에서 보수는 더 이상 분열해서는 안됩니다.
“통합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통합을 반대하거나 지연시키는 일은 , 문재인 독재 정권을 도와 주는 것입니다”

다섯째 ,총선 압승을 통해서 제왕적 대통령제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개헌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어 , 3년간 평화의 진전이 있었습니까 ?  우리 국민의 안보는 어디에 있습니까 ?
이런 북한 우선주의의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북핵 폐기는 진전이 없습니다.
5천만 국민이 가짜 평화의 허상에 강요 당하고 ,
핵무기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론은 분열되고 있습니다.




또한 , 지난 3년간 문 정권은 소주성이다 탈원전이다 
이런 듣도 보지도 못한 희귀한 경제  정책들을 강요하면서 
민생 경제를 무너뜨리고 국민들에게 피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민생 현장을 파괴하고 기업들의 의욕을 억압하는 정책을 계속 고집하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과 친문 진영의 경제 실험장입니까?
문 대통령에게 누가 이런 권력을 주었습니까? 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 지난 3년간 문 정권은 우리나라에 성공을 가능케했던 모든 것을 무너뜨렸습니다.
자유 민주 공화 법치 공정의 헌법적 가치를 무너뜨렸습니다.
시장 경제를 무너뜨렸습니다.
한미동맹과 한.미.일 삼각 협력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은 현재 빈사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정부가 직접 고용주가 되고, 모든 기업위에 황제 기업이 되었습니다.
나라의 제일의 집주인 땅주인이 되면 성장도 이루고 분배도 이룰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희대의 사기극이었습니다


지난 3년 문재인 정권은 원안과 증오의 정치로 나라를 반으로 쪼개면서 민주주의 핵심 원리를 파괴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법률적 양심을 내팽개친 법관들을 줄세워서 사법부를 장악했습니다.
범여권 정당 야합을 통해서 입법부마저 장악했습니다.
야합 세력이 장악한 국회는 대통령의 하명을 수행하는 거수기가 되었습니다.
사법부와 입법부가 청와대의 시녀가 되는 순간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종언을 고하게 되는 것입니다.


황대표는 문대통령을 향해,
ㅡ 4.15총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엄정한 중립 내각을 요구하고
선거 중립 내각 구성도 제안했습니다.
더 이상 관권 선거는 국민이 용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관권선거 사례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ㅡ “대통령과 일대일 영수회담”을 제안합니다. 
제가 제1 야당에 취임한 이후로 ,대통령과 현안을 상의한 기억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황대표는 마지막으로 국민들을 향해,
이제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단호히 저지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되찾아 와야 합니다.
저희들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과 동행이 필요합니다.
국민 여러분 4.15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저희에게 과반의석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라고 요청하면서
자신은 어떤 험지라도 희생을 각오할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당의 요청을 따르겠다면서 
국민들에게 “어렵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설 인사로  신년 기자회견을 마쳤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황교안 대표 신년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00122 황교안대표 신년연두 기자회견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설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에게 좋은 말씀으로 희망을 먼저 얘기하고 싶었지만

우리의 아픈 현실부터 말씀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보셨습니까?

그런데 지난 주 문재인 대통령 신년 연두 기자회견을 보면서 분노가 치밉니다.

국민 여러분은 어떤 생각 드셨습니까?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는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는 경제와 민생을 챙기고 또 안보를 살펴서 국민을 통합시키는 해결책을 제시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의 마음에는 오직 조국과 북한 바라기 밖에 보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국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 . 국민들이 조국을 용소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은 귀를 의심했습니다.

조국은 도대체 우리에게 누구입니까

민정수석과 법무장관으로 권력을 농단하고 불공정과 불의로 국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사법기관에 피의자로 소추되고 ,아직도 검찰에서 추가 수사를 받고 있는 ,

말과 행동이 정반대인 위선의 극치 인물입니다.

 

그런 조국편을 들뿐 아니라 ,조국을 수사하고 울산 시장 부정 선거를 수사하고, 또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윤석렬 검찰에게 불의의 철퇴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검찰개혁이라는 달콤한 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또 공수처 법을 야당을 무시하고 강행 처리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역행 한 것입니다.

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의 머리속에는 오직 북한 바라보기만 있었습니다

우리 국민이 우려하는 북핵의 위협이나 한미동맹의 파기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국민이 대통령에게 권력을 준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국민들께서 안보를 걱정하고 한미동맹을 걱정하고 대통령을 걱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평화를 싫어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그러나 거짓 가째 평화는 안됩니다!

3년간 평화의 진전이 있었습니까우리 극민의 안보는 어디에 있습니까 ?

이런 북한 우선주의의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북핵 폐기는 진전이 없었습니다.

5천만 국민이 가짜 평화의 허상에 강요 당하고 ,핵무기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론은 분열되고 있습니다.

북한으로부터는 주제 넘게 끼어들지 말라는 핀잔만 들었습니다.

한미동맹 심각하게 손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우리의 삶인 경제와 민생은 밑바닥부터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문 정권은 소주성이다 탈원전이다 이런 듣도 보지도 못한 희귀한 경제  정책들을 강요하면서 민생 경제를 무너뜨리고 국민들에게 피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민생 현장을 파괴하고 기업들의 의욕을 억압하는 정책을 계속 고집하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과 친문 진영의 경제 실험장입니까?

문 대통령에게 누가 이런 권력을 주었습니까?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전쟁의 폐허에서 온 국민이 피 땀 흘려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 냈습니다.

국민들의 의지를 함께 모아서 우리의 미래를 위한 큰 차원의 성장 에너지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누구도 이것을 부정하거나 훼손할 권리가 없습니다.

세계는 우리를 존경하는데 왜 문 정권은 적페라면서 성취의 역사를 부정하고 있습니까?

편협한 진영 논리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매도한다면 더 큰 국민의 분노와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지난 3년간 문 정권은 우리나라에 성공을 가능케했던 모든 것을 무너뜨렸습니다.

자유 민주 공화 법치 공정의 헌법적 가치를 무너뜨렸습니다.

시장 경제를 무너뜨렸습니다.

한미동맹과 한..일 삼각 협력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은 현재 빈사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정부가 직접 고용주가 되고, 모든 기업위에 황제 기업이 되었습니다.

나라의 제일의 집주인 땅주인이 되면 성장도 이루고 분배도 이룰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희대의 사기극이었습니다.

지금 국민들은 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새해 들어 확실한 변화를 내세우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더 확실하게 무너뜨리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확실한 심판을 가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정말 확실한 사망선고를 받을 것입니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는 3권분립, 법치주의,의회주의 위에서 운영 됩니다.

이런 원리는 개인 혹은 개별 정파의 절대 권력을 막기위해서 고안된 인류적 지혜와 실천의 소산입니다

지난 3년 문재인 정권은 원안과 증오의 정치로 나라를 반으로 쪼개면서 민주주의 핵심 원리를 파괴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법률적 양심을 내팽개친 법관들을 줄세워서 사법부를 장악했습니다.

범여권 정당 야합을 통해서 입법부마저 장악했습니다.

야합 세력이 장악한 국회는 대통령의 하명을 수행하는 거수기가 되었습니다.

사법부와 입법부가 청와대의 시녀가 되는 순간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종언을 고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다가오는 4, 총선의 시간이 열립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들은 이제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계속 허락해서 ,정말 나라를 망하게 하는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다시 찾을 것인가

국민들이 최종적으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의 폭주에 원인을 제공한 점에 대해 한없는 죄스러움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사경을 헤매는데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절망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각오로 다짐을 드립니다.

 

첫째 ,무너져 가는 민생 경제를 반드시 살려 내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민생을 살려본 경험이 있는 정당입니다

반드시 민생 경제 회복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이를위해 경제 정책 대안도 이미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대로 하기만 하면 우리 경제 살릴 수 있습니다..

대통령께 그 대안도 전달했습니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경제 반드시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방향을 바로 잡는다면

저희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 반드시 살려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이번만큼은 압도적 총선 승리를 통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겠습니다.

총선 승리는 안보 대전환 ,경제 대전환,정치 대전환의 출발점입니다.

총체적 대전환을 통해서 나라를 정상화시키겠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린 자유와 번영을 다시 복원 하겠습니다.

잘못된 것들을 돌려 놓겠습니다.

지난 12월 범여권의 야합과 폭거를 통해 날치기 처리된 선거법 ,공수처법부터 되돌려 놓겠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파괴한 자유와 정의,공정과 평등의 소중한 헌법 기치도 되찾아 오겠습니다

말뿐인 허위 거짓말 반드시 바로 잡겠습니다

국정의 정상화와 가치의 정상화는 이 나라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반드시 되찾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과감한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혁신의 핵심은 공천입니다. 그리고 공천의 핵심은 공천입니다

국민이 만족했다고,되었다고 할 때까지

국민의 채찍질을 받으면서 모든 것을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당은 자유 우파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공천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현역의원 50%까지 교체하고, 20-40대까지 젊은 정치인 30%를 공천해서

젊은  보수 정당 , 젊은 자유우파 정당, 완전히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놓겠습니다.

의석의 무게를 나라의 무게만큼 중히 여기는 책임의식,

과거 세대를 존중하면서, 미래 세대를 존중하는 진취적 보수주의 헌법적 가치를 민생 현장에서 구현하는 실용주의가 봇물처럼 퍼져 나오는 수권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공천 혁신을 완성하려면 , 저를 비롯 지도적 위치에 있는 분들이 희생해야 합니다.

이기는 공천을 위해 당력을 총체적으로 결집시키고 ,또 체계적으로 발휘해야 합니다.

저부터, 어떤 역할이든 어떤 책임이든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공천관리위원장은 전적인 권한과 책임을 지고 국민의 뜻을 따르는 승리의 공천을 할 것입니다.

 

넷째,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의 대통합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그래서 1월초에 국민의 명령으로 자유민주 진영에 통합 열차를 출발시킨 바가 있습니다.

지금 통추위가 출발해서 자유 대한민국을 회복하려고 하는 국민의 의지를 결집시키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 진영은 헌정 중단을 초래한 후에 오랫동안 엄청난 역사적 과오의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며 분열의 길로 왔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서 아무 거리낌없이 파괴적 이념의 칼로 나라를 난도질했습니다.

 

무너지는 나라앞에서 보수는 더 이상 분열해서는 안됩니다.

통합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통합을 반대하거나 지연시키는 일은 , 문재인 독재 정권을 도와 주는 것입니다

 

오늘에 이르면, 내일은 없는 것이 우리에게 닥친 현실입니다

반성과 용소와 화해의 통합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내일을 열고 나라와 국민의 내일을 열어야 합니다.

저는 자유 진영의 대통합을 위해서 , 그 어떤 일도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다섯째 ,총선 압승을 통해서 제왕적 대통령제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개헌을 추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정치에 발목을 잡히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법적 기반을 만들기 위하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

제가 30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정치권에 들어온지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후 자유한국당 대표로 선출되고 질풍노도와 같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천길 낭떠러지 끝에 서있는 나라를 구하려는 심정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부족하지만 대한민국을 살려애 되겠다는 마음 하나로 싸워 왔습니다.

야당 대표로서 삭발, 단식, 무기한 농성과 같은 극한 투쟁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마음을 얻는데 부족했습니다.

문 정권의 폭주를 막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길 앞에 서 있습니다.

더 큰 도전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시련도 회피하지 않고 당당히 헤쳐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나라 , 더 나은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력히 촉구합니다!

헌법상 위임 받은 대통령에 ,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십시요

헌법상 국민으로부터 위임 받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십시요.

더 이상 헌정 질서를 파괴하지 마십시요.

우리 대한민국을 분열시키지 마십시요.

조국과 특정 진영으로부터 벗어 나십시요.

이제 대통령의 시간은 2년 밖에 남지 안았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 ,우리 모두의 대통령이 되길 강력히 요구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되시길 바랍니다.

 

4.15총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엄정한 중립 내각을 요구합니다

나아가 선거 중립 내각 구성을 제안합니다.

더 이상 관권 선거는 국민이 용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도 많은 관권선거 사례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청와대와 정권은 사상 유래없는 백여 명의 후보를 민주당 후보로 출마시키려고 합니다.

청와대와 내각이 선거 조직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소는 그러면 누가 키우나!”

국민의 공복이 총선에 혈안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저는 현재 국정 혼란을 수습하고 민심을 안정시키고 국론을 통합하기 위해서

대통령과 일대일 영수회담을 제안합니다.

제가 제1 야당에 취임한 이후로 ,대통령과 현안을 상의한 기억이 없습니다.

여러 번 요구했지만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대통령이 야당 대표 만나지 않고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불통의 정권이라는 비난을 받지 말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단호히 저지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되찾아 와야 합니다.

저희들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과 동행이 필요합니다.

국민 여러분 4.15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저희에게 과반의석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그래야 만 대한민국을 다시 살린다는 약속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확실한 심판으로 저희 자유한국당과 함께 변화와 희망의 2020

만들어 나갈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어렵지만

국민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너

배너
배너

동영상



칼럼

정치/사회

더보기


동성애/차별금지법

더보기

북한인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