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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김일성종합대학 후원회장[?] 임종석 , 청와대는 퇴출시켜라! …정의로운시민행동, 문퇴본애국의병{대표 정영모]20170825 광화문광장.

경문협 이사장 임종석과 상임이사 신동호(현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외화밀반출 및 이적죄를 적용, 병행 고발

김일성종합대학 후원회장[?] 임종석 , 청와대는 퇴출시켜라!

…정의로운시민행동, 문퇴본애국의병[대표 정영모]20170825 광화문광장.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고발건에 관한 기자회견이 25일 오후2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진행되었다.


정의로운시민행동과 문퇴본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정영모 대표는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이 주도하여 2005년에 만들어진 사단법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은 등록청인 서울시에 모금등록을 하지 않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4억3700만원을 무등록 불법모금한 혐의로 2017년 8월 25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임종석 명의로 국세청 홈텍스에 등재된  경문협의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과학도서관 현대화사업비 지급목적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3년간 1억75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위 1억7500만원은 경문협이 불법모금한 4억3700만원의 일부일 것이며, 경문협이 김일성종합대학 도서관 현대화사업을 통일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진행하였다고는 하나, 기부금품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불법모금한 돈으로 북에다 퍼주는 행위는 적법한 대북지원사업이 아닐 것으로 판단되어 당시 경문협 이사장 임종석과 상임이사 신동호(현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외화밀반출 및 이적죄를 적용, 병행 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 대표와 단체 일동은 “검찰은 수사를 통해 이들의 혐의가 인정되면 의법 처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닷컴  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 20170825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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