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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NEWSinPhoto] 문재인 홍보책자 전락 한국사교과서!….3월 역사 수업 거부,차라리 불태워 버리고 싶다!.20200206.광화문

역사 왜곡 문재인 홍보책자로 전락한 한국사교과서
학부모는 거부하며, 차라리 역사교육 시키지 말라!
촛불 촛불 ,횃불 횃불하는데
북한에는 “승냥이는 제가 지른 불에 자기가 타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김일성이 한 말입니다.

문재인 홍보책자  전락  한국사교과서!
3월 역사 수업 거부,
차라리 불태워 버리자!.
20200206.광화문.세종문화회관 계단.
{NEWSinPhoto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역사 왜곡 문재인 홍보책자로 전락한 한국사교과서
학부모는 거부하며, 차라리 역사교육 시키지 말라!  
촛불 촛불 ,횃불 횃불하는데 
북한에는 “승냥이는 제가 지른 불에 자기가 타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김일성이 한 말입니다.





분노한 교육,학부모 단체 회원들이 새 역사교과서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주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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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교과서연구소,문재인역사교과서 결사반대 학부모단체연합은 6일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역사 왜곡 문재인 홍보 책자 전락 한국사교과서 폐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 3월부터 우리 학생들이 배울  검,인정 8종 역사 왜곡 교과서를 찢는 퍼포먼스 를 진행 했다.






이날 첫번째 발언으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이경자 대표는
3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역사교과서 필수 과목으로 수업을 받게 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박근혜 정부에서 만든 국정교과서를 쓰레기 통에 버리고
새로운 역사교과서가 나옵니다. 
아직 공개 전이지만 , 찾고 찾아 내용을 보니
기가 막힙니다 이건 책이 아니라 문재인 홍보 책자입니다.
독극물 같은 책자를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용 중지 가처분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신학기 역사교과서는  불태워버려야 합니다.
이 책을 만든 전교조 교사님들 땅에 묻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유관순 언니의 사진은 작게 나오고 ,
촛불 집회 사진은 크게 편집된 교과서를 우리아이들이 배워야 합니까?
폐기해야 합니다 라고 비난했다




새 역사교과서  분석한 내용을 자료를  통해 발언하고 있는 박은희 대표,,  천안함 폭침을 사건이라 표기 ,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출판사 한곳에서만  서술, 1983년 아웅산 테러 , 1987년 KAL858기 공중 폭파, 북한 3대 세습은 8종 교과서 어느 곳에도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주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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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교과서 내용 검토에 나선 교육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박은희 대표는
바른역사 교과서 , 국정교과서를 만들었을 때 , 좌파들은 교학사 교과서를 친일 교과서 라며 그 교과서를 채택했던 학교를 찾아가서 반대 시위를 해, 한 두개 학교를 제외하고 모두 사용 철회 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새로 나온 교과서에서 북한관련 교과서 내용을 검토하던 중 
천안함 폭침 기록은 한군데 밖에 없는데 ,그것도 천안함 사건으로 표기했습니다
교과서 5곳은 전혀 표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라는 표현은 우리 헌법에 표기된 것이고 UN이 인정한 것입니다.
한 곳에 언급 되었는데 ,나머지 교과서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런 교과서로 우리 학생들이 배우면 대한민국은 남한만의 정부라고 배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학생들은 북한도 “합법 정부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 ,북한 3대 세습에 대한 내용은 전혀 기술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근혜 정부에 의해 만들었던 국정교과서에서는 한 단원을 만들어 ,
북한3대 세습 독재체제 ,개인 우상화 ,일인 독재체제, 김정일 후계자 선정은 
공산주의 체제에서 유래 없는 부자 세습 독재. 수많은 국민들이 굶어 죽었다.
3대 세습 독재 체제가 형성 되었다. 
핵과 미사일 개발, 정치범수용소 설치, 공개 총살 인권적 행태 , 북한의 불법 포격으로 불탄 연평도 주택 사진등을 게재했습니다.
좌파 정부가 왜 국정교과서를 공격했는지 그 이유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들은 북한에 부정적인 서술을 그렇게 싫어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북한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바르게 가르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북한 주민들은 이 시간에도 굶어 죽고 ,맞아 죽고 , 얼어 죽습니다.
중국을 떠도는 북한 여성들이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국민들은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올바른 교육입니까?
옳바른 역사 교육을 가르치지 않으면 ?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을 이렇게 외면하고 ,
자기들이 좋아하는 김정은 정권만 알리는 교과서 만들면 되겠습니까?

 
국민 여러분!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는 역사교과서 반드시 폐기해야 합니다.
옳바른 역사를 가르쳐서 우리가 옳바른 통일을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써야 합니다.
라고 박은희 대표는 발언을 마쳤다.





이어서 ,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송혜정 대표는  
저는 역사 교과서를 검토 중입니다
그런데 파면 팔수록 경악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북한을 말하면서 북한의 발전 ,평양의 발전을 말하고 있습니다. 
평양을 사진으로만 보면 얼마나 멋져 보이는지 모릅니다..
평양을 활보하는 택시,고층 건물, 대동강에서 즐기는 주민들,
그것을 보면 “사회주의가 좋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장마당은 백화점이더군요. 
왜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검인정 8종의 역사교과서는 하나같이 촛불을 엄청나게 미화하고 있습니다.
촛불사진을 도배하고 있는데, 촛불이 정권을 바꾸다, 광장 정치를 이루다 등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말이 됩니까?
반헌법적인 내용입니다.
광장 정치,인민 재판을 하자는 것입니까?
우리나라는 법치 국가입니다.
그런데 역사에서 어떻게 촛불이 정권을 바꾸고 ,광장 정치라는 그 따위 표기를 할 수 있습니까?
과연 이 교과서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온 책입니까, 사회주의 국가에서 나온 책입니까?
촛불 투쟁할 떄, 단두대 설치해 놓고 박근혜 대통령 목을 걸어 놓고 , 아이들이 대통령 얼굴 공으로 만들어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고 말입니다.
그것이 책에서 말하는 국민 축제의 장, 아름다운 시민 문화이다 이것이 맞습니까?
역사교과서를 이렇게 만들면, 우리학생들이 정치를 압니까? 국회를 압니까?
이런 교과서로 배우면, 우리 아이들은 사고의 틀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이번에 역사교과서를 보면서 별명을 하나 만들었어요
그러나… 역사책이라고요
이명박 대통령 G 20을 거론하고 , 그러나 광우병 사태!
박근혜 대통령 ,최초의 여성 대통령 , 그러나 세월호 사건으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교과서는 검증 된 내용으로만 표기해야 합니다 .






탈북민연대 김태희 대표는
역사교과서 내용을 듣노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차라리 문재인 혁명 역사교과서 라고 하지 그랬습니까?
문재인 정권을 막지 못한다면 , 우리아이들은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 탄생부터 그의 조부모 이름까지 달달 외워야 하는 그런 혁명 역사 교육을 받아야 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북한은 어린아이들이 태어나서 자기 부모의 생일도 알지 못합니다.
김일성의 탄생일부터 그위의 할아버지 할머니 조부모님 생년월일 역사부터 다 배우는데,
밥을 먹을 때부터 “김일성 대원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후 밥을 먹습니다.

김정은 ,문재인 두 지도자가 두 손을 잡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는데 , 내가 북한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남한을 적으로 배웠고 ,전쟁을 준비해 왔습니다.
북한에는 14살이 되면 붉은 청년 군대로 갑니다 
거기가서 2주 동안 총 쏘고, 전쟁 준비 훈련을 합니다.


평양을 평화로운 모습으로 말하는데,
고층 건물을 오르다가 전가가 끊겨 , 엘리베이터가  멈추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밥을 해 먹으려면 석탄을 5층 건물까지 올려야 합니다.
이런 언급없이 평양의 고층 건물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얼마전 남한에서 학생들을 북한으로 수학여행 보내겠다고 하던데 , 저는 제발 보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 청년 오토 웜비어가 포스터 하나 가지려다가 식물인간이 되어 미국에 온지 6일만에 부모 이름하나 부르지 못하고 사망하게 돤 것 ,우리 아이들이 북한에 가면 그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촛불 촛불 ,횃불 횃불하는데 
북한에는 “승냥이는 제가 지른 불에 자기가 타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김일성이 한 말입니다.
우리아이들을 어떤 국가에서 살게 하고 싶습니까?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까? 사회주의 국가입니까?
라고 북한의 사회주의 교육 환경을 고발하고 김태희 대표는 발언을 마쳤다.


이날 학부모 연합 단체 대표들은  “역사 왜곡 문재인 홍보책자로 전락한 한국사교과서,
학부모는 거부하며, 차라리 역사교육 시키지 말라!” 며 구호를 외치고, 학부모 단체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편향적 교과서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권한을 남용하여 4월 총선을 대비해 국정홍보물을 국사교과서에 실어 배포한 것은 사전선거운동 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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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성명서}
역사 왜곡, 문재인 홍보책자로 전락한 한국사교과서! 
학부모는 거부하며 차라리 역사교육 시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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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부터 사용될 한국사 교과서의 왜곡, 선동, 서술오류가 너무 심각하다. 
좌편향 정도가 아니라 현 정권 홍보책자로 어찌 이런 책을 만들고 검, 인정을 통과했는지.. 이런 독극물 교과서를 학생 손에 쥐어주다니...
전국 학부모는 이런 정권 홍보물을 교과서로 인정할 수 없어 채택을 거부한다. 

교과서로 부르기도 민망한 8종은 기존 전근대: 근현대 비율이 1:1에서 1:3으로 근 현대사가 75%까지 늘었는데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의 건국, 산업화 성과를 축소하고 내용 대부분이 4.19, 5.18, 또 6.10 항쟁까지 민중 저항사, 노동자 우선이었다. 기업, 시장을 죄악시 눈부신 경제성장을 폄훼, 국민적 자긍심도 해치게 기술했다. 여기에 세월호, 촛불이 화룡정점이니 이건 결코 한국사가 될 수 없으며 이런 교육은 절대 안된다. 

이 '기획교과서'는 표지부터 남다르다. 대한민국 보물 남대문과 위안부 소녀상이 어깨 나란히 있는가 하면 어떤 것은 ‘촛불들고 활짝 웃는 소녀’가 등장하고 거짓 평화 두 우두머리가 웃으며 악수하는 사진을 넣은 출판사도 있다. 

천안함은 ‘폭침’에서 ‘침몰’ 또는 ‘사건’으로 ‘강등’되었고, 연평도 사태는 기술조차 안했다.
현 정부, 현 지도자를 교과서에 싣는 것은 상식에 반한다. 역사란 시대적 평가를 필요로 하기에 보통 최근 30년은 담지 않는데 현 문재인 대통령을 앞세운 것은 선거연령 18세 조정과 맞물려 정치적 의도가 있음이 자명하다.

한권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제도하의 다양성은 바로 속임수이며 다양한 역사해석은 학자들 소관이지 학생에게 역사관이 웬말이며 사실과 유력한 통설을 가르치는 것이 정답아닌가!
 
이것이 어렵다면 학계의 피터지는 논쟁이 끝날 때까지 역사교육은 멈추는 것이 옳다. 나쁜 교육, 엉터리 역사는 차라리 안 가르치는 것만 못하다. 
선택이던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우린 제대로 된 교과서를 준비하지 못했고 좌편향 역사학계 내부가 만 천하에 드러났는데도 정리없이 교육이 계속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차라리 무식한 자식이 낫다. 잘못 된 교육을 수정하는데 수십년 세월이 걸리고 덕지 덕지 덧발라 회색인간을 만드는 것은 교육이 할 일이 아니다. 
올바른 역사책이 나올때까지 교육을 중단하라고 명령한다.

마지막으로 학교 책임자들! 당신들이 진정 교육자라면 당장 한국사교과서 채택을 거부하고 이 운동에 앞장 서시길 촉구합니다. 

학부모가 할 수 있는 건 교육을 거부하고 나쁜 책을 찢고 불태우는 분서갱유가 고작이다. 
내 자식, 미래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린 거짓 역사교육을 반대하며 정권 홍보물! 왜곡, 선동으로 가득 찬 나쁜 역사 교과서를 당장 폐기하라.

2020년 2월 4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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