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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자유사랑선교기도회 주일 현장예배 방해에 경찰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이희범수석{자유민주연합}김상진{자유연대}…..20190127.분당

자유사랑선교기도회 주일 현장예배 방해에

경찰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이희범수석{자유민주연합}김상진{자유연대}

…..20190127.분당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유투브  뉴스인포토 자유사랑선교회  현장 예배 불편한 영상 .







지난 달 27일 오후2시30분 자유사랑선교회는 분당 정자동 자유연대,자유대한호국단의 “정권의 부역자 재향군인회 김진호회장 규탄” 집회 현장에서 주일예배 겸 기도회로 모였다.


조용한 주일 오후 중세 종교개혁의 중심 인물인 마르틴 루터가 작사한 “내 주는 강한 성이요”찬송을 시작으로 진행된 예배에서 다니엘서 3장 16-23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희문목사{북한자유인권글로벌네트워크}에 의해 진행 되던 중 경찰 5명이 예배 현장을 둘러보며 김상진 총장을 따로 불러 대화를 나누던 중 왜 예배를 이 곳에서 드리느냐 라는 경찰의 말에 어리둥절한 김상진총장,이희범 수석이 왜 예배 중인데 방해 하느냐고 항의 하면서  촉발 되었다.


헌법에 보장되고, 집회법에 보장된 예배를 지금 경찰이 방해하고 있는 것이라며 항의가 계속 하자, 경찰측은 언제 예배를 드리지 말라고 했는냐 라고 해명 발언으로 이어졌고, 선교회측은 왜 말을 바꾸느냐고 말하며 혼란이 일어 경찰과 선교회측이 격하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시법에 의하면 종교행사,문화행사,일인시위,기자회견 등은 집회 신고를 하지 않아도 법이 보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경찰은 이웃 주민들의 불편이 있을 수 있다 라는 이유를 들었는데, 만약 이웃 주민에게 불편을 주었더라면 소음측정이나 이웃 주민들의 이동 통로가 막혔는지 먼저 확인한 후, 소음 측정 데시빌을 제사하며 소음위반 혐의 있다면 경고를 하던지 ,스피커 볼륨을 낮춰달라고 하든지 하는게 법 철차를 시행하는 방법이었는데 ,이날 기자가 보기에 이런 과정이 누락된 채 입장을 표명하는 바람에 생긴 충돌로 보였다.



예배현장에서 15M쯤 되는 옆에서 이런 충돌로 음성이 격하게 되어 예배를 드리는 참석자들에게
일말의 불안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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