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Photo]시민단체 구국채널 회원들의 울부짖음 속에 ,고 이정남 애국지사의 시신 울산으로 떠나다..... 20170312.

  • 등록 2017.03.13 0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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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각하 ,기각'을 외치던 고 이정남 열혈 애국지사 , 끝내 숨져 울산 고향으로


'대통령 탄핵 각하 ,기각'을 외치던 고 이정남 열혈 애국지사 순국 ,

동지들 애곡 속에 울산 고향으로 ........




지난 10일 헌재 길 건너 수운회관 앞 도로에서 펼쳐진 "대통령 탄핵 심판"을 전광판으로 지켜보던 태극기 집회 시민들이 재판관 8인 전원에 의해 대통령에게 파면이 선고되면서 이에 분노가 극도에 이른 6-70대의 애국시민들이 맨 손으로 경찰 차벽을 기어 오르고 , 경찰버스 위를 넘어 헌재를 향하던 중, 경찰의 진압이 이어지면서 장년층 시민들이 아래로 떨어지고 , 일시에 많은 시민들이 이동하면서 경찰의 두꺼운 벽에 부짖혀 밀치는 과정에서 넘어져 의식을 잃은 채 사망한. 고 이정남 애국시민[고엽제전우회 울산지회 회원 / 시민단체 구국채널 고문]의 시신이 12일 오전 8시 을지로 백병원 영안실에서 시민단체 구국채널 [ 대표 박정섭] 의 회원들과 전 부산대 최우원교수 등의 울부짖음 속에 두 아들에 의해 울산으로 떠났다.







울산에서 3일 장을 이어갈 예정으로 앰블런스가 떠나기 전 박정섭대표 ,최우원 전 부산대 교수 , 여성 회원들은 시신위에 태극기를 덮어주면서 눈물로 통곡했다.


당시의 '생과 사'가 단 10여분 사이에 나타난 현실이 믿기어지지 않다는듯 , 여성회원들은 '고문님 억울해서 어떻게해요 , 이렇게 끝도 보시지 못해 억울해서 어떻게 보내요' 라며 통곡했다.

고 이정남 애국시민은  고엽제전우회 울산지부 소속 회원이며 , 시민단체 구국채널 고문으로 울산과 서울을 오가며 활발한 애국 활동을 이어왔다.


큰 아들은 예비역 중령이고 작은 아들도 군에 복무 중인 애국 군인가족이다..

서울시청 탄기국 텐트 분향소에 빈소를 마련 회원들이 조문을 받고 있다.


























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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