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MBC본부는  사장 선임 방해하지 말라 맞불 시위

...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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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노조 , 폭력노조의 행패 국민이 정리하겠다.
-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애국연합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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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0 율촌빌딩6층 방송문화진흥회에서 MBC 대표이사
후보자 3명에 대한 인사검증,면접이 진행 되었다.

이 날 율촌빌딩 앞에 전국언론노동조합측이 "허리우드 권재홍, 보도농단 김장겸,파업유발 문철호 언론장악 부역자 청산하자!"  "방문진은 자격 없다 ,MBC 사장 선임 당장 중단하라 !"라는 현수막을 걸고 "방문진은 자격 없다 , 사장 선임 중단하라"라는 피켓을 든  언론노조MBC본부,언론노조 KBS본부 , 문화방송 전주지부 , 문화방송본부 대전지부, 부산지부 , 제주지부 조합원들이 집회를 이어 갔고,

15M 떨어진 차도 건너편에 보수 시민단체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이희범사무총장]과 대한민국애국연합1917 단체 회원과 태극기 시민들이 모여 "사장 선임 방해하지 말라 "는 구호 현수막을  차량 에 걸고 집회를 가졌다.

또한 민노총 언론노조측 바로 곁 율촌빌딩 1층 입구엔 MBC 보안 요원 20여명이 나와 사장후보자들이 차량에서 내릴 때마다 경호팀이 다가가 함께 6층까지 수행했다.

보수단체는 12시부터 500여명의 시민들이 집회를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집회를 이어 갔고
언론노조측 약 100명은  오후1시쯤 집회가 시작되어 3시30분쯤 집회를 잠시 쉬었다가 4시30분쯤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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